유럽 주요 증권시장은 8일 중국 중앙은행인인민은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했다는 발표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거품을 잡는 데 주력하는 가운데 인민은행은 9일부터 기준금리 성격인 1년 만기 예금 및 대출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26일 같은 폭의 금리 인상 조치가 단행된 지 45일 만이다.
중국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압박으로 작용했지만, 올해 경기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기대감을 완전히 덮지는 못했다.
특히 중국의 최근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서 금리 인상이 충분히 예상됐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그리 크지 않았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67% 상승한 6,091.33으로 마감, 사흘 연속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세계 경제위기 이전인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지난달 소매 판매가 최근 10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는 발표가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인터넷 판매 부분 강화를 위해 경쟁업체 테스코의 CEO를 영입한 영국 최대 소매업체인 막스앤스펜서(M&S)의 주가는 3.8% 올랐다.
또 로이즈 뱅킹 그룹의 주가가 2.1% 오르고, 광산업체 엑스트라타의 주가는 1.7% 오르는 등 은행과 광산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3% 오른 4,108.27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54% 오른 7,323.24를 기록했다.
하지만 범유럽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범유럽 FTS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0.2% 하락했고, 스톡스 600 지수도 런던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34분 현재 0.2% 하락세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인플레이션과 부동산 거품을 잡는 데 주력하는 가운데 인민은행은 9일부터 기준금리 성격인 1년 만기 예금 및 대출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26일 같은 폭의 금리 인상 조치가 단행된 지 45일 만이다.
중국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압박으로 작용했지만, 올해 경기회복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기대감을 완전히 덮지는 못했다.
특히 중국의 최근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아서 금리 인상이 충분히 예상됐다는 점에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그리 크지 않았다.
또 로이즈 뱅킹 그룹의 주가가 2.1% 오르고, 광산업체 엑스트라타의 주가는 1.7% 오르는 등 은행과 광산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43% 오른 4,108.27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54% 오른 7,323.24를 기록했다.
하지만 범유럽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범유럽 FTS유로퍼스트 300 지수는 0.2% 하락했고, 스톡스 600 지수도 런던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34분 현재 0.2%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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