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교육 프로그램 호평
구로 디지털산업단지의 IT산업 종사자와 신흥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구로구에 문화예술 활성화사업이 꽃을 피우고 있어 주목된다.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운영하는 '구로는 예술대학' 프로그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10 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 상을 받았다.
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해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반공모에는 303개 단체가 참가해 334개 사업을 펼쳤다. 기획공모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27개 단체가 참여했다.
'구로는 예술대학'은 2010년 한 해 동안 '마을대학 만들기학과', '엄청난 영화학과', '상상으로 떠나는 책여행학과', '이야기로 하는 사진학과', '조금 다른 미술학과', '생활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문화예술장르를 다루는 6개의 학과로 운영됐다.
구로문화재단은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인 노리단, 극단 사다리,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구로시민센터 등 11개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거점형 문화예술교육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문화예술교육센터 필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도 얻어냈다.
가톨릭대 문화컨텐츠학과 임학순 교수 등 평가단은 마을예술대학을 콘셉트로 지역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발표했다. 지역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매개자 발굴 및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운영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는 구청의 공공 예술지원사업과 별도로 구로디지털단지의 활성화로 IT산업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와 소비가 높아지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G밸리 내 경영자협의회와 각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입주사 모임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창단, 시낭송회, 미술전시회 등이 연중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구로문화재단은 이번에 우수단체로 선정됨으로써 별도 공모절차 없이 올해도 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지원 대상이 됐다. 구로문화재단은 사전 컨설팅을 통한 계획 수립 후 올 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구로아트밸리 2029-1721.
이규화선임기자 dvid@
◇ 사진설명 : 구로 디지털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신흥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욕구와 소비가 늘고 있는 구로구가 서울 서남부권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로는 예술대학'의 생활디자인학과 수업 모습. 구로구청 제공
구로 디지털산업단지의 IT산업 종사자와 신흥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구로구에 문화예술 활성화사업이 꽃을 피우고 있어 주목된다.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 구로구청장)이 운영하는 '구로는 예술대학' 프로그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10 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 상을 받았다.
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해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반공모에는 303개 단체가 참가해 334개 사업을 펼쳤다. 기획공모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27개 단체가 참여했다.
'구로는 예술대학'은 2010년 한 해 동안 '마을대학 만들기학과', '엄청난 영화학과', '상상으로 떠나는 책여행학과', '이야기로 하는 사진학과', '조금 다른 미술학과', '생활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문화예술장르를 다루는 6개의 학과로 운영됐다.
가톨릭대 문화컨텐츠학과 임학순 교수 등 평가단은 마을예술대학을 콘셉트로 지역민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발표했다. 지역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매개자 발굴 및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운영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로구는 구청의 공공 예술지원사업과 별도로 구로디지털단지의 활성화로 IT산업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와 소비가 높아지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G밸리 내 경영자협의회와 각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입주사 모임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창단, 시낭송회, 미술전시회 등이 연중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구로문화재단은 이번에 우수단체로 선정됨으로써 별도 공모절차 없이 올해도 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지원 대상이 됐다. 구로문화재단은 사전 컨설팅을 통한 계획 수립 후 올 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구로아트밸리 2029-1721.
이규화선임기자 dvid@
◇ 사진설명 : 구로 디지털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신흥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욕구와 소비가 늘고 있는 구로구가 서울 서남부권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구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로는 예술대학'의 생활디자인학과 수업 모습. 구로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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