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올해 장애인 예비 창업자 및 전업자 500명을 대상으로 창업 진로설정부터 성공창업에 이르기까지 일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2011년 장애인 창업지원계획'을 마련,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200억여원을 들여 원스톱 패키지 창업지원과 장애인 창업자금 및 창업보육서비스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받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장애인 창업지원사업은 △원스톱 창업지원 △장애인창업자금융자 △저소득 맞춤형 창업인큐베이터 구축 등이다.

우선 원스톱 창업지원사업은 창업교육기관과 창업지원인력, 창업 아이템 및 창업넷 구축을 통해 장애인의 창업지원을 효율적 추진토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500명을 대상으로 9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장애인창업자금융자사업은 장애인의 취약한 자금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교육 12시간 이상을 이수한 예비 창업자나 업력 7년 미만의 장애인 기업에게 창업자당 1억원 한도에서 연리 3%(7년 상환, 2년 거치 포함)의 조건으로 총 50억원의 자금을 융자해 준다.

또 저소득 맞춤형 창업인큐베이터 구축사업은 중중ㆍ저소득 장애인 예비 창업자에게 종합창업컨설팅, 사업장 및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창업을 돕고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창업의 내실있는 지원을 위해 전국 권역별 7개 교육기관을 지정해 200명의 민간 창업 전문위원 및 후원업체 등을 풀 형태로 관리해 상담, 교육, 컨설팅, 창업인턴 사업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청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장애인 창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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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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