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문자수ㆍ페이지뷰 감소… 네트워크 약한 플랫폼때문
[AM7]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대표적인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10일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주(12월27일∼1월2일) 트위터의 순방문자수(UV)는 257만338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3개월 전인 9월 마지막주(9월27일∼10월3일)와 비교하면 6.3%, 10월 셋째주(18∼24일) 대비로는 무려 20% 이상 감소한 수치다. 또 주간 페이지뷰(PV)도 개월 전 4475만5000회에서 지난해 마지막주 2495만6000회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트위터의 하락세와 달리 페이스북의 UV는 3개월 전 176만9929명에서 12월 마지막주 304만8719명으로72.3% 증가했고 PV의 경우에도 1억1056만5000회에서 1억4481만9000회로 31% 늘어났다.이같은 트위터의 하락세는 네트워크 효과가 약한 플랫폼 성격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소위 `맞팔`이 되지 않을 경우 일방향 소통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반면 페이스북은 친구맺기라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적 특성으로 인해 친구나 지인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유지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 국내시장과 관련,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트위터와 달리 페이스북은 국내매니저, 홍보대행사 등을 통해 홍보 및 언론대응에 적극적이라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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