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바자린 크리에티브 이사, CES서 주제발표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소프트웨어(SW)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벤 바자린 크리에티브 스트레이지스 이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란 주제의 발표에서 "과거 사람들은 하드웨어(HW), SW, 서비스 순서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SW와 서비스 등의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 구글 등의 사례를 볼 때 태블릿 확산에서 어떤 SW가 사용되는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기기 성능을 높여주고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전자 등 기기업체들이 제품을 팔면 안드로이드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벤 이사는 이어서 "태블릿 확산은 IT업계의 전통적인 가치 구조에 변화를 줄 것이며 SW와 서비스의 가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벤 이사는 "올해 태블릿이 약 4800만대 이상이 판매되고 2012년에는 8000~8500만대, 2013년에는 1억4500만대 이상이 확산될 것"이라며 "올해에는 개인사용자용과 비즈니스용의 비율이 90%와 10%이었다면 2013년에는 개인사용자용이 70%, 비즈니스용이 30%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우선 태블릿의 확산이 반도체 칩 제조에 영향을 끼쳐 저전력, 고효율 반도체 생산이 늘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존의 PC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이용이 늘면서 기기 상호 간 호환성과 이를 아우르는 동반자 컴퓨팅이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스베가스(미국)=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 : 벤 바자린 크리에티브 스트레이지스 이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소프트웨어(SW)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벤 바자린 크리에티브 스트레이지스 이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란 주제의 발표에서 "과거 사람들은 하드웨어(HW), SW, 서비스 순서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바일 기기의 확산으로 SW와 서비스 등의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 구글 등의 사례를 볼 때 태블릿 확산에서 어떤 SW가 사용되는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기기 성능을 높여주고 서비스를 차별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삼성전자 등 기기업체들이 제품을 팔면 안드로이드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벤 이사는 이어서 "태블릿 확산은 IT업계의 전통적인 가치 구조에 변화를 줄 것이며 SW와 서비스의 가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벤 이사는 "올해 태블릿이 약 4800만대 이상이 판매되고 2012년에는 8000~8500만대, 2013년에는 1억4500만대 이상이 확산될 것"이라며 "올해에는 개인사용자용과 비즈니스용의 비율이 90%와 10%이었다면 2013년에는 개인사용자용이 70%, 비즈니스용이 30%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라스베가스(미국)=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 : 벤 바자린 크리에티브 스트레이지스 이사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1에서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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