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에 동원됐던 공무원 10명중 9명이 정신적스트레스나 수면장애 등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나라당 김영우 국회의원(연천.포천)이 지난해 12월20일 이후 살처분에 참여한 포천시 공무원 211명을 대상으로 지난 3~5일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살처분 이후 후유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8.8%(124명)가 정신적 스트레스, 12.3%(26명)는 악몽 등 수면장애, 6.6%(14명)는 식욕부진을 꼽았으며 후유증이 없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2.8%(27명)에 불과했다.
살처분 때 가장 힘든 점으로는 응답자의 51.2%(108명)가 심리적 부담, 28.9%(61명)가 수면부족 등 육체적 피로, 12.8%(27명)는 살처분으로 인한 소음과 악취를 꼽았다.
또 응답자 가운데 14.2%(30명)는 살처분 과정에 다치거나 질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평소 업무와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8.6%(187명)가 `전혀 없다`고 답변했으며 10명 중 9명은 관련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영우 국회의원 측은 "살처분에 동원된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설문조사했다"며 "구제역 발생 초기 대응체계가 해당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공무원의 부담이 과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김영우 국회의원(연천.포천)이 지난해 12월20일 이후 살처분에 참여한 포천시 공무원 211명을 대상으로 지난 3~5일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살처분 이후 후유증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8.8%(124명)가 정신적 스트레스, 12.3%(26명)는 악몽 등 수면장애, 6.6%(14명)는 식욕부진을 꼽았으며 후유증이 없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2.8%(27명)에 불과했다.
살처분 때 가장 힘든 점으로는 응답자의 51.2%(108명)가 심리적 부담, 28.9%(61명)가 수면부족 등 육체적 피로, 12.8%(27명)는 살처분으로 인한 소음과 악취를 꼽았다.
또 응답자 가운데 14.2%(30명)는 살처분 과정에 다치거나 질병에 걸린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평소 업무와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8.6%(187명)가 `전혀 없다`고 답변했으며 10명 중 9명은 관련 전문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김영우 국회의원 측은 "살처분에 동원된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설문조사했다"며 "구제역 발생 초기 대응체계가 해당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공무원의 부담이 과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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