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기업들이 대부분 3일 시무식을 갖고 2011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대형 IT서비스 기업들은 모두 올해 핵심 사업전략으로 해외사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 CNS 김대훈 대표, SK C&C 정철길 대표,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는 각각 시무식을 갖고 해외사업 등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포스코IC 허남석 대표는 전 직원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공략 확대 등 2011년 비전에 대한 설명회를 5일 실시한다.
LG CNS 김대훈 대표는 "지난해는 비전 2020 수립과 대규모 연구개발(R&D)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한 수 앞서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행에 옮기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전개 △성장사업 가속화 △솔루션 기반사업 확대를 위한 체계마련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올해 중점과제로 내세웠다. LG CNS는 지난해 매출 2조8000억원에 이어 올해는 3조원 돌파를 추진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 정철길 대표 체제로 출범한 SK C&C는 세계 일류기업으로의 성장 드라이브를 목표로 정했다. 정 대표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질적 성장에 집중하겠다"며 3가지 핵심과제로 △M-커머스,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금융시스템 등 솔루션을 통한 해외사업 확대 △모바일 커머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보안 등 핵심기술 및 솔루션 확보와 아웃소싱 사업 구조 고도화 △자율경영과 현장경영 체제 정착 등을 꼽았다. SK C&C는 올해 매출 2조원 달성을 추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인수한 현대정보기술과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오경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시너지경영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경영 △글로벌 시대에 맞춘 전략경영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정보기술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대외ㆍ해외사업 강화와 관련 계열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 모바일 오피스, u페이먼트 사업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포스코ICT는 그룹 시무식으로 대신했지만 5일 허남석 대표가 전 직원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와 철강 중심의 IT서비스 사업에서 제조와 서비스 분야로의 확장, 융합형 비즈니스를 발굴 등을 골자로 하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LED조명, 스마트 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은 조기 사업화를 밝힐 방침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수익구조 개선, 기술력, 실천을 올해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쌍용정보통신은 전 사업부문의 흑자실현과 신성장동력 창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 소통강화와 조직일체감 조성 등 4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편, 삼성SDS는 별도의 시무식을 갖지 않고 그룹 차원의 신년회로 대신했다.
신혜권기자 hkshin@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 CNS 김대훈 대표, SK C&C 정철길 대표,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는 각각 시무식을 갖고 해외사업 등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 포스코IC 허남석 대표는 전 직원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공략 확대 등 2011년 비전에 대한 설명회를 5일 실시한다.
LG CNS 김대훈 대표는 "지난해는 비전 2020 수립과 대규모 연구개발(R&D)투자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한 수 앞서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행에 옮기는 원년"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전개 △성장사업 가속화 △솔루션 기반사업 확대를 위한 체계마련 △창의와 자율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올해 중점과제로 내세웠다. LG CNS는 지난해 매출 2조8000억원에 이어 올해는 3조원 돌파를 추진할 전망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최근 인수한 현대정보기술과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오경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시너지경영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경영 △글로벌 시대에 맞춘 전략경영을 강조했다. 특히 현대정보기술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대외ㆍ해외사업 강화와 관련 계열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스마트 그리드, 모바일 오피스, u페이먼트 사업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포스코ICT는 그룹 시무식으로 대신했지만 5일 허남석 대표가 전 직원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와 철강 중심의 IT서비스 사업에서 제조와 서비스 분야로의 확장, 융합형 비즈니스를 발굴 등을 골자로 하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LED조명, 스마트 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등과 같은 조기 사업화를 밝힐 방침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수익구조 개선, 기술력, 실천을 올해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쌍용정보통신은 전 사업부문의 흑자실현과 신성장동력 창출,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강화, 소통강화와 조직일체감 조성 등 4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한편, 삼성SDS는 별도의 시무식을 갖지 않고 그룹 차원의 신년회로 대신했다.
신혜권기자 hkshin@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