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창업자로 국내 1세대 금융인이었던 양재봉 대신증권 명예회장이 9일 혜화동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25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난 양 명예회장은 1943년 목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1973년 대한투자금융을 창업하고 1975년 중보증권을 인수해 오늘의 대신증권을 일궈냈다. 이후 대신경제연구소, 대신개발금융, 대신투자자문, 송촌문화재단, 대신인터내셔널유럽 등을 잇따라 설립하면서 대신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층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8시다.
이홍석기자 redstone@
1925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난 양 명예회장은 1943년 목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은행에 입행하면서 금융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1973년 대한투자금융을 창업하고 1975년 중보증권을 인수해 오늘의 대신증권을 일궈냈다. 이후 대신경제연구소, 대신개발금융, 대신투자자문, 송촌문화재단, 대신인터내셔널유럽 등을 잇따라 설립하면서 대신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워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3층 3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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