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1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과학기술문화:새로운 10년의 준비'라는 주제로 `2010 과학문화연례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번에 처음 열리는 것으로, 국내외 과학, 교육, 언론, 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과학문화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10년 간 어떻게 발전해 나가야 하는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대 물리ㆍ천문학부 오세정 교수가 `과학문화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이화여대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사업단 초빙교수인 미 미시건주립대 조셉 크라이첵(Joseph Krajcik) 교수가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방안'에 대해 온라인 영상을 통해 미 현지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이후 △과학기술과 사회의 미래전망 및 전략 △청소년과학체험활동의 현황과 과제 △새로운 매체환경 변화 속에서 대중과의 소통증진 방안 △과학기술과 타분야간의 소통과 융합의 과제와 전망 △과학문화 국제협력의 현황과 과제 등 5개의 주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창의재단은 이 행사를 매년 하반기 개최할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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