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로 판매 껑충…GM대우는 '알페온'효과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이 올해 출시된 신차 효과와 연말을 맞이한 각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대부분 판매량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르노삼성차는 내수에서 판매가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이 늘어나 이를 보완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달 국내 6만348대, 해외 25만422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 동기대비 1.4% 증가한 31만456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11월 해외공장판매가 지난해보다 12.1%가 증가했음도 불구하고, 내수와 국내공장수출 감소로 인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국내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6만348대를 판매했는데, 차종별로는 아반떼(구형포함)가 1만6465대로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가 1만3686대, 이외에 그랜저 2764대, 제네시스 1526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11월 해외시장에서 국내생산수출 8만9726대, 해외생산판매 16만4495대를 합해 총 25만4221대를 팔아, 지난해 동월대비 5.5%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월 판매실적이 사상 최초로 20만대를 넘어섰다. 회사는 K5, 스포티지R, K7,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최근 출시된 신차 판매가 늘어나 지난달 내수 4만4049대, 수출 17만 8067대 등 총 22만 2116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13.9%, 수출은 전년대비 39.2% 증가했다.
GM대우(대표 마이크 아카몬)는 11월 한달 동안 총 6만4802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2554대, 수출 5만2248대, CKD 제외)를 판매했다.
GM대우는 내수에서 총 1만2554대를 기록, 전월 1만1589대 대비 8.3% 상승했다. 회사는 11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와 준대형차 '알페온' 판매가 수요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티즈크리에이티브는 5734대를 기록해, 3개월 연속 5000대 이상 판매됐다. 알페온은 전월 대비 35.5% 증가한 1741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1월 내수에서 1만1953대, 수출에서 1만2548대를 판매해, 총 2만45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2% 성장한 수치다. 회사는 수출 부문에서 뉴 SM5와 뉴 SM3가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내수에서는 14% 감소를 기록했으나 수출 부문에서는 88.6% 증가했다.
쌍용자동차(공동대표 이유일, 박영태)는 내수 3057대, 수출 4713대를 포함 총 7770대를 판매해 전월에 이어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경신했다. 내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렉스턴, 체어맨이 각각 951대, 808대가 수출은 러시아와 중남미 시장 판매 호조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이 올해 출시된 신차 효과와 연말을 맞이한 각 업체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대부분 판매량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르노삼성차는 내수에서 판매가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이 늘어나 이를 보완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달 국내 6만348대, 해외 25만4221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지난해 동기대비 1.4% 증가한 31만456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11월 해외공장판매가 지난해보다 12.1%가 증가했음도 불구하고, 내수와 국내공장수출 감소로 인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국내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6만348대를 판매했는데, 차종별로는 아반떼(구형포함)가 1만6465대로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가 1만3686대, 이외에 그랜저 2764대, 제네시스 1526대가 판매됐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월 판매실적이 사상 최초로 20만대를 넘어섰다. 회사는 K5, 스포티지R, K7, 스포티지R, 쏘렌토R 등 최근 출시된 신차 판매가 늘어나 지난달 내수 4만4049대, 수출 17만 8067대 등 총 22만 2116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대비 13.9%, 수출은 전년대비 39.2% 증가했다.
GM대우(대표 마이크 아카몬)는 11월 한달 동안 총 6만4802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2554대, 수출 5만2248대, CKD 제외)를 판매했다.
GM대우는 내수에서 총 1만2554대를 기록, 전월 1만1589대 대비 8.3% 상승했다. 회사는 11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와 준대형차 '알페온' 판매가 수요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티즈크리에이티브는 5734대를 기록해, 3개월 연속 5000대 이상 판매됐다. 알페온은 전월 대비 35.5% 증가한 1741대가 판매됐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11월 내수에서 1만1953대, 수출에서 1만2548대를 판매해, 총 2만45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2% 성장한 수치다. 회사는 수출 부문에서 뉴 SM5와 뉴 SM3가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내수에서는 14% 감소를 기록했으나 수출 부문에서는 88.6% 증가했다.
쌍용자동차(공동대표 이유일, 박영태)는 내수 3057대, 수출 4713대를 포함 총 7770대를 판매해 전월에 이어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경신했다. 내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렉스턴, 체어맨이 각각 951대, 808대가 수출은 러시아와 중남미 시장 판매 호조로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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