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6년 연속 주역은 사립고..최대 30% 포인트 격차
`공립은 낮고 사립이 높다` 광주지역 공ㆍ사립 고교 간 성적 격차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2010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드러났다. 교육목표를 50% 이상 달성한 학생을 지칭하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에서 상위권을 사립고가 휩쓸었다. 이는 광주 수능 6년 연속 1위의 신화를 달성했던 주역이 사실상 사립고가 중심이었던 설(說)을 이번 학교별 성취도 조사에서 처음 확인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광주시교육청과 학교 정보공시 사이트인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 등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 일반계고 45곳의 국어ㆍ영어ㆍ수학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성적 상위(10위) 학교 중 상일여고(6위)를 제외한 9곳은 모두 사립고가 차지했다. 상일여고는 지난해 첫 신입생을 뽑은 자율형 공립고다. 공립고 가운데 상일여고 외에 지난해 첫 신입생을 받은 문정여고가 19위에 올랐을 뿐 나머지 공립고는 모두 20위권 밖으로 밀렸다. 3개 과목을 합산할 때 일반계 고교 중에는 문성고 성적이 가장 좋았다.
문성고의 보통학력 이상 학생비율은 수학이 96.7%로 1위를 차지했고, 영어는 91.5%로 2위에 올랐다. 국어는 92.3%(10위)로 3과목을 합산한 결과 93.5%로 1위를 기록했다.
대광여고가 국어 98.3%(1위), 영어 91.5%(3위), 수학 90.6%(12위)로 문성고와는 평균 점수에서 0.1점 차이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숭덕고는 국어 92.9%(7위), 영어 95.5%(5위), 수학 95.5%(2위) 등 92%로 뒤를 이었다. 전체순위에서 4위는 대동고, 동신여고(5위), 광덕고(7위), 동성고(8위), 석산고(9위), 대성여고(10위) 순이다. 과목별 평가에서는 국어는 여고(女高)가, 수학은 남고(男高)가 각각 앞섰고 영어는 남고와 여고가 혼전 양상을 보였다.
국어는 대광여고가 98.3%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이어 상일여고(97.4%), 동신여고(96%), 문정여고(94.9%), 광주여고(93.6%) 순으로 여고가 상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수학은 문성고와 숭덕고, 대동고(95.2%), 광덕고(94.8%), 고려고(93.6%) 등 9위까지 휩쓰는 등 남고 성적이 높았다. 영어는 상일여고가 91.9%로 1위, 문성고(91.5%) 2위, 대광여고가 91.4%로 3위, 동성고(4위) 등 엇비슷했다. 비평준화 고교를 제외한 일반계고에서 첨단고(60.7%)가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내년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될 광주고(67.2%) 가 그 다음을, 운남고(67.7%), 전남대사대부고(68.3%), 송원고(69.1%), 장덕고(71.3%), 전남고(71.5%),상무고(71.6%)가 차례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들 학교는 전체 평균 점수에서도 상위권과는 20-30% 포인트 이상 격차가 났다. 광주지역의 보통이상 학력 평균 비율은 국어 84.6%, 수학 83%, 영어 75.1%로 집계됐으며 대부분 공립고는 평균 이하였다. 광주지역 일반계고 45곳 중 공립은 14곳, 사립은 31곳이다. 광주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립을 선호하는 학부모 경향으로 신입생 자원부터 사립이 다소 나은 측면이 없지 않다"며 "자율형 공립고 지정, 공.사립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학력신장 프로젝트 마련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 중이다"고 말했다.
`공립은 낮고 사립이 높다` 광주지역 공ㆍ사립 고교 간 성적 격차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고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2010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드러났다. 교육목표를 50% 이상 달성한 학생을 지칭하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에서 상위권을 사립고가 휩쓸었다. 이는 광주 수능 6년 연속 1위의 신화를 달성했던 주역이 사실상 사립고가 중심이었던 설(說)을 이번 학교별 성취도 조사에서 처음 확인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광주시교육청과 학교 정보공시 사이트인 학교 알리미(www.schoolinfo.go.kr) 등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 일반계고 45곳의 국어ㆍ영어ㆍ수학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성적 상위(10위) 학교 중 상일여고(6위)를 제외한 9곳은 모두 사립고가 차지했다. 상일여고는 지난해 첫 신입생을 뽑은 자율형 공립고다. 공립고 가운데 상일여고 외에 지난해 첫 신입생을 받은 문정여고가 19위에 올랐을 뿐 나머지 공립고는 모두 20위권 밖으로 밀렸다. 3개 과목을 합산할 때 일반계 고교 중에는 문성고 성적이 가장 좋았다.
문성고의 보통학력 이상 학생비율은 수학이 96.7%로 1위를 차지했고, 영어는 91.5%로 2위에 올랐다. 국어는 92.3%(10위)로 3과목을 합산한 결과 93.5%로 1위를 기록했다.
대광여고가 국어 98.3%(1위), 영어 91.5%(3위), 수학 90.6%(12위)로 문성고와는 평균 점수에서 0.1점 차이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국어는 대광여고가 98.3%로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이어 상일여고(97.4%), 동신여고(96%), 문정여고(94.9%), 광주여고(93.6%) 순으로 여고가 상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수학은 문성고와 숭덕고, 대동고(95.2%), 광덕고(94.8%), 고려고(93.6%) 등 9위까지 휩쓰는 등 남고 성적이 높았다. 영어는 상일여고가 91.9%로 1위, 문성고(91.5%) 2위, 대광여고가 91.4%로 3위, 동성고(4위) 등 엇비슷했다. 비평준화 고교를 제외한 일반계고에서 첨단고(60.7%)가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내년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될 광주고(67.2%) 가 그 다음을, 운남고(67.7%), 전남대사대부고(68.3%), 송원고(69.1%), 장덕고(71.3%), 전남고(71.5%),상무고(71.6%)가 차례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들 학교는 전체 평균 점수에서도 상위권과는 20-30% 포인트 이상 격차가 났다. 광주지역의 보통이상 학력 평균 비율은 국어 84.6%, 수학 83%, 영어 75.1%로 집계됐으며 대부분 공립고는 평균 이하였다. 광주지역 일반계고 45곳 중 공립은 14곳, 사립은 31곳이다. 광주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립을 선호하는 학부모 경향으로 신입생 자원부터 사립이 다소 나은 측면이 없지 않다"며 "자율형 공립고 지정, 공.사립 학력격차 해소를 위한 학력신장 프로젝트 마련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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