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유로화 사용 16개국) 재정 위기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급락했던 유럽 주요 증시가 30일(현지시각) 일단 급락세를 멈췄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01% 내린 5,590.
70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0.01% 내린 6,697.14로 각각 마감했다. 다만,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75% 내린 3,609.
61로 장을 마쳤다.
전날 2~2.5%의 급락세를 나타냈던 이들 지수는 조금 오른 가운데 출발했으나 유럽 재정 위기가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상승 탄력을 잃었다.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나타내주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4.1을 기록,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3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유럽 증시의 투자심리를 돌리지는 못했다.
또 독일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탄탄한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16개월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유로존 재정 위기 확산 불안감은 10년 만기 이탈리아와 독일 국채의 가산금리(스프레드)를 1997년 이래 처음으로 2%포인트 수준으로 밀어올렸다.
스페인 재정 위기가 불거지면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소시에테 제네랄과 BNP 파리바 등 프랑스 은행이 3.5% 안팎의 급락세를 보였고 이외 바클레이즈, 코메르츠방크, 크레디 아그리콜 등의 은행들도 2%대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01% 내린 5,590.
70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주가지수도 0.01% 내린 6,697.14로 각각 마감했다. 다만,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주가지수는 전일보다 0.75% 내린 3,609.
61로 장을 마쳤다.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나타내주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54.1을 기록,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3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유럽 증시의 투자심리를 돌리지는 못했다.
또 독일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탄탄한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16개월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유로존 재정 위기 확산 불안감은 10년 만기 이탈리아와 독일 국채의 가산금리(스프레드)를 1997년 이래 처음으로 2%포인트 수준으로 밀어올렸다.
스페인 재정 위기가 불거지면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소시에테 제네랄과 BNP 파리바 등 프랑스 은행이 3.5% 안팎의 급락세를 보였고 이외 바클레이즈, 코메르츠방크, 크레디 아그리콜 등의 은행들도 2%대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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