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염용운)은 자사 6인용 '클림' 식기세척기가 올 초부터 이달까지 3만대 판매를 돌파, B2C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동양매직 클림 식기세척기는 10월 한 달 동안 3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11월 실적도 전년동월대비 150% 이상 성장한 2500대 이상을 판매하는 등 지난해 LG전자와 동양매직 등을 합친 시장 전체 판매수량인 3만5000대에 근접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매직측은 식기건조 기능만 사용하길 바라는 소비자 욕구를 반영, 듀얼타입 식기세척기를 개발해 높은 활용도와 손설거지 대비 86% 이상 물 절약이 가능한 점을 시장에서 인정받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경쟁업체인 LG전자가 식기세척기를 수개월 동안 판매 중단한 것도 판매 호조에 일부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면서 "경쟁사의 상황과 상관없이 앞으로도 활용도 높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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