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 광역전담반은 가짜 참기름을 제조하거나 인도산 참깨로 만든 참기름을 중국산으로 속여 전국 음식점, 식재료 도매상에 판매한 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A업체(부산 강서구)는 참기름 원료인 참깨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수입산 향미유(옥수수+대두유)로 가짜 참기름 540ℓ를 제조해 부산지역 식재료 공급업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업체는 또 적발 당일에도 가짜 참기름 132병을 제조하는 등 총 777.6ℓ(약 650만원)을 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유통망을 갖춘 B업체(전북 김제)는 옥수수기름을 혼합한 가짜 참기름 842.4ℓ(약 468만원)를 제조해 판매했다. 또한 인도산 참깨로 참기름 2만9959ℓ(약 2억원)를 제조해 1㎏당 2000원 정도 비싼 중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부산, 서울, 인천 등의 식재료 공급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업체 대표 2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3개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 후 사법처리할 예정"이라며 "참기름 특성상 색깔, 맛으로는 구별이 곤란하므로 구입할 때는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이번에 적발된 A업체(부산 강서구)는 참기름 원료인 참깨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수입산 향미유(옥수수+대두유)로 가짜 참기름 540ℓ를 제조해 부산지역 식재료 공급업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업체는 또 적발 당일에도 가짜 참기름 132병을 제조하는 등 총 777.6ℓ(약 650만원)을 제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유통망을 갖춘 B업체(전북 김제)는 옥수수기름을 혼합한 가짜 참기름 842.4ℓ(약 468만원)를 제조해 판매했다. 또한 인도산 참깨로 참기름 2만9959ℓ(약 2억원)를 제조해 1㎏당 2000원 정도 비싼 중국산으로 허위 표시해 부산, 서울, 인천 등의 식재료 공급업체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업체 대표 2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3개 업체에 대해서는 수사 후 사법처리할 예정"이라며 "참기름 특성상 색깔, 맛으로는 구별이 곤란하므로 구입할 때는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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