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문화기술(CT)대학원 재학생과 연구원들이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캡틴 바나나'가 오는 12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 전시회인 '시그래프 아시아 2010'의 컴퓨터그래픽(CG)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애니메이션은 CT대학원 노준용 교수 연구팀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시그래프 CG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된 '고양이 길들이기'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적인 규모의 CG 페스티벌에서 상영작으로 선보이는 영광을 안게 됐다.
캡틴 바나나는 원하지 않는 임신 및 낙태 근절, AIDS 예방의 중요성 등 성(性)에 대한 최근의 이슈를 주인공인 캡틴 바나나가 '리틀즈'라고 불리는 10여종의 꼬마 캐릭터들과 함께 펼치는 익살스런 상황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5분 길이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용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CT대학원 비주얼미디어랩 소속의 연구원 5명과 석ㆍ박사과정 학생 등 20명이 참여해 제작됐다.
노준용 교수는 "이번 작품은 비주얼 미디어랩이 그동안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적용해 제작공정의 효율을 높여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래프는 미국컴퓨터협회가 지난 1974년 첫 전시를 시작한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축제로, 시그래프 아시아는 지난 2008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싱가포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렸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 애니메이션은 CT대학원 노준용 교수 연구팀이 자체 기술로 제작한 것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시그래프 CG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상영작으로 선정된 '고양이 길들이기'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적인 규모의 CG 페스티벌에서 상영작으로 선보이는 영광을 안게 됐다.
캡틴 바나나는 원하지 않는 임신 및 낙태 근절, AIDS 예방의 중요성 등 성(性)에 대한 최근의 이슈를 주인공인 캡틴 바나나가 '리틀즈'라고 불리는 10여종의 꼬마 캐릭터들과 함께 펼치는 익살스런 상황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만든 5분 길이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중학생 이상 관람용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 CT대학원 비주얼미디어랩 소속의 연구원 5명과 석ㆍ박사과정 학생 등 20명이 참여해 제작됐다.
노준용 교수는 "이번 작품은 비주얼 미디어랩이 그동안 자체 개발한 기술들을 적용해 제작공정의 효율을 높여 제작된 단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래프는 미국컴퓨터협회가 지난 1974년 첫 전시를 시작한 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축제로, 시그래프 아시아는 지난 2008년부터 아시아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각각 싱가포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렸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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