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마음이 편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주가가 하락했을 때는 원금 손실로 인한 고민이 컸지만, 주가가 상승할 때는 환매를 통한 수익 확보에 대한 고민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고민을 반영하듯 최근 들어 일정한 `목표수익`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펀드`의 판매가 증가 하고 있다.
목표전환형 펀드란 자산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는 공격적 주식형펀드와는 달리초기에는 주식과 같은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다 일정 수익을 내면 곧바로 주식을 팔고 우량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수익률을 유지하는 상품이다.
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는 6개(운용자산 10억원 이상 펀드)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벌써 22개나 설정됐다. 이들 목표전환형 펀드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3.08%로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의 6.07%에 비해 성과가 뛰어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증시가 빠르게 몸집을 불려오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 지가 불투명해지자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의 장점이 부각되면서최근 들어서도 관련 상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KB자산운용은 이날 12%인 목표수익률 달성 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목표 전환형펀드 `KB목표전환 압축형 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1년 안에 12%의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된 후 1년 뒤에 청산하고, 1년 경과 후 달성 때는 전환후 3개월이 되는 날에 청산하게 된다.
같은 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도 목표전환형 펀드 상품인 `신한BNPP 차곡차곡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설정시점에서 주식 편입비율을 40% 수준으로 투자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한다. 운용 기간에 펀드 수익률이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 안전자산으로 운용된다. 기간별 목표수익률은 1년 이내는 10%, 1년 경과 후 2년까지 15%, 2년 이후는 20% 수준으로, 2년 이후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지 않는 경우는 지속적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지난달 초 `신성장산업분할매수 장기목표전환형 증권펀드`를 선보인 데 이어 같은 달 27일 `미래에셋 목돈관리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출시했다.
하지만, 목표전환형 펀드의 경우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을 때 초과 수익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우리투자증권 장춘하 연구원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를 달성하면 바로 안전자산으로 교체 운용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기는 하지만,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한 다면 상대적으로 시장 수익률보다 저조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목표전환형 펀드는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장세에서 확정적이고 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주가가 하락했을 때는 원금 손실로 인한 고민이 컸지만, 주가가 상승할 때는 환매를 통한 수익 확보에 대한 고민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고민을 반영하듯 최근 들어 일정한 `목표수익`을 추구하는 `목표전환형 펀드`의 판매가 증가 하고 있다.
목표전환형 펀드란 자산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하는 공격적 주식형펀드와는 달리초기에는 주식과 같은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다 일정 수익을 내면 곧바로 주식을 팔고 우량채권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 수익률을 유지하는 상품이다.
4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해 설정된 목표전환형 펀드는 6개(운용자산 10억원 이상 펀드)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지난 1일 기준으로 벌써 22개나 설정됐다. 이들 목표전환형 펀드의 1개월 평균 수익률은 3.08%로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펀드의 6.07%에 비해 성과가 뛰어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지난달부터 증시가 빠르게 몸집을 불려오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오를 지가 불투명해지자 수익을 확정 지을 수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의 장점이 부각되면서최근 들어서도 관련 상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같은 날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도 목표전환형 펀드 상품인 `신한BNPP 차곡차곡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주식혼합형 펀드로 설정시점에서 주식 편입비율을 40% 수준으로 투자해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자산배분 비율을 조정한다. 운용 기간에 펀드 수익률이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 안전자산으로 운용된다. 기간별 목표수익률은 1년 이내는 10%, 1년 경과 후 2년까지 15%, 2년 이후는 20% 수준으로, 2년 이후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지 않는 경우는 지속적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지난달 초 `신성장산업분할매수 장기목표전환형 증권펀드`를 선보인 데 이어 같은 달 27일 `미래에셋 목돈관리 목표전환형 펀드 2호`를 출시했다.
하지만, 목표전환형 펀드의 경우 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을 때 초과 수익의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우리투자증권 장춘하 연구원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목표를 달성하면 바로 안전자산으로 교체 운용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있기는 하지만,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한 다면 상대적으로 시장 수익률보다 저조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따라서 목표전환형 펀드는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장세에서 확정적이고 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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