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C로그`ㆍNHN `네이버미` 잇따라 진출
국내 포털사이트들이 본격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ㆍ사회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소통 서비스)에 진출하면서 국내외 주요 SNS 업체들간 경쟁에서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해외 SNS 사이트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맞서 국내 최대 SNS인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NHN의 네이버도 소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소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한 네이버는 소셜 홈페이지인 `네이버미(Naver ME)`를 연내 서비스한다.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로그인할 경우 새 창으로 뜨는 네이버미에서 메일과 쪽지, N드라이브, 주소록 등 개인화웹 서비스(Personal Web Environment) 기능과 함께 각종 소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소셜 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톡(Naver Talk)` 서비스도 도입된다. 네이버는 별도 웹페이지 접속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PC와 스마트폰에서 네이버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넥스트 싸이월드`로 알려진 `C로그`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C로그는 친구들의 새 글과 활동소식을 한 장에 모아 보여주는 `모아보기`, C로그를 찾아온 방문자가 글을 남길 수 있는 `노트` 등의 기능을 도입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SNS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에 더해 `친구 추천` 기능은 개방성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온 해외 SNS 사이트들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트위터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140자 단문 메시지라는 간결함을 특징으로 내세웠던 트위터는 사진과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세계 최대 SNS업체인 페이스북은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간 국내 별도 법인이나 홍보조직이 없었던 페이스북은 최근 국내 홍보대행사를 선정하고 국내 법인 설립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민병기기자 mingming@munhwa.com
국내 포털사이트들이 본격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ㆍ사회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소통 서비스)에 진출하면서 국내외 주요 SNS 업체들간 경쟁에서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해외 SNS 사이트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맞서 국내 최대 SNS인 싸이월드를 서비스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NHN의 네이버도 소셜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소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한 네이버는 소셜 홈페이지인 `네이버미(Naver ME)`를 연내 서비스한다.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로그인할 경우 새 창으로 뜨는 네이버미에서 메일과 쪽지, N드라이브, 주소록 등 개인화웹 서비스(Personal Web Environment) 기능과 함께 각종 소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소셜 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톡(Naver Talk)` 서비스도 도입된다. 네이버는 별도 웹페이지 접속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PC와 스마트폰에서 네이버톡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넥스트 싸이월드`로 알려진 `C로그`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 C로그는 친구들의 새 글과 활동소식을 한 장에 모아 보여주는 `모아보기`, C로그를 찾아온 방문자가 글을 남길 수 있는 `노트` 등의 기능을 도입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SNS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트위터는 이용자의 편의성을 보다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140자 단문 메시지라는 간결함을 특징으로 내세웠던 트위터는 사진과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세계 최대 SNS업체인 페이스북은 한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그간 국내 별도 법인이나 홍보조직이 없었던 페이스북은 최근 국내 홍보대행사를 선정하고 국내 법인 설립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민병기기자 mingmi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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