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지배강화의 수단으로 인터넷 활용을 늘리고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영국 왕립 싱크탱크채텀 하우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지금까지 외부인들에게 중국 내 인터넷은 반정부인사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조직화하고 확산시키는 장이며 중국 정부는 이런 인터넷 사이트를 차단하고 때때로 관련자들을 체포하는 조치를 하는 것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은 현재 중국 정부가 인민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보다 공정하고, 예측 가능하고 열린 공간이라는 것을 설득하기 위한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고 채텀 하우스는 전했다.
중국 공산당이 마련한 인터넷 공개 토론코너는 인민들에게 낮은 강도의 부패나 의료사고 등 허가된 주제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위한 공간이 되고 있다.
또 당이 인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여주는 수단으로 중국 지도자들은 인터넷에 질문과 답변(Q&A) 코너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중국은 이와 함께 인터넷 상에서 민족주의적인 대화도 장려해 외교적인 압력수단 등으로도 이용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영토분쟁과 달라이 라마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한 채팅도 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온라인 민족주의는 "국가와 지도자, 인민은 하나다"라는 이념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채텀 하우스는 분석했다. 즉, 당을 비난하는 것은 중국인민을 비난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민주주의적인 열망은 다소 광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젊은 네티즌들은 최근 외교적인 논쟁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일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는 것. 이에 따라 중국 공산당은 현재 민족주의 우익 네티즌들을 관리하는 데 따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태라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지금까지 외부인들에게 중국 내 인터넷은 반정부인사들이 자신들의 견해를 조직화하고 확산시키는 장이며 중국 정부는 이런 인터넷 사이트를 차단하고 때때로 관련자들을 체포하는 조치를 하는 것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은 현재 중국 정부가 인민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보다 공정하고, 예측 가능하고 열린 공간이라는 것을 설득하기 위한 `핵심 도구`가 되고 있다고 채텀 하우스는 전했다.
중국 공산당이 마련한 인터넷 공개 토론코너는 인민들에게 낮은 강도의 부패나 의료사고 등 허가된 주제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위한 공간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온라인 민족주의는 "국가와 지도자, 인민은 하나다"라는 이념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채텀 하우스는 분석했다. 즉, 당을 비난하는 것은 중국인민을 비난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민주주의적인 열망은 다소 광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있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젊은 네티즌들은 최근 외교적인 논쟁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일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비난했다는 것. 이에 따라 중국 공산당은 현재 민족주의 우익 네티즌들을 관리하는 데 따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태라고 이 보고서는 덧붙였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