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1호 홈런' 최고기록경신
1. 돼지고기 낭미충

2. 남북 군사실무회담

3. 배추값 안정화대책

4. 추신수 21호 홈런

5. 7급 공무원 합격발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먹지 않는 습관이 우리 몸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2TV `비타민'은 건강한 40대 남성이 어느 날 갑자기 어린아이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이상증상을 보인 사연을 소개했다. 그가 갑작스럽게 이상 행동을 보인 것은 평소 삼겹살이 덜 익은 상태에서 섭취해온 습관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덜 익은 돼지고기에는 꼬리부분에 부속기를 가진 유충인 `낭미충이' 기생하는데, 이것이 우리 몸에 들어가면 뇌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전문 의료진은 `낭미충을 막기 위해서는 돼지고기를 먹을 때 반드시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30일 오전 10시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지난 2008년 10월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군사회담으로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남북 군당국 간의 첫 공식 접촉이다. 북측은 지난 15일 `쌍방간 군사적 합의 이행에 따르는 현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실무회담을 하자고 제안했으며, 남측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북측의 책임 있는 조치, 우리 당국에 대한 북측의 비방,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의 긴장완화 문제 등을 의제로 제시했다.

채소값 폭등으로 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당정회의를 갖고 김장철 수요가 높은 배추 등 채소값 안정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당정은 절임 배추의 수입물량을 확대하고, 아직 수확이 끝나지 않은 배추밭에 영양제 투입비용을 지원하는 등 수확량 보전을 위한 농민 지원금 예산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시중의 배추 물량을 매점매석 하는 중간 유통상인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신수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시즌 21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개인 최다 기록이다. 그러나 2차전에서는 상대 선발 저스틴 벌랜더와 네 차례 맞서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는 부진을 보였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의 타율은 2할9푼8리로 떨어졌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맹활약이 빛난 1차전에서는 4-0으로 승리했고 2차전에서도 4대3으로 승리했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573명을 확정, 29일 발표했다. 올해 7급 국가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중에서 여성 합격자는 190명으로 지난해 보다 0.7%포인트 증가했고, 36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작년에 비해 5.9%포인트가 증가했다. 한편, 합격자 과목별 평균점수가 10∼20점가량 상승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선 일대 혼란이 일고 있다. 합격선 대폭 상승에 대해 행안부는 "전년 대비 선발인원이 154명 줄어든 데 따른 경쟁률 상승과 주요 공통과목 평균 점수가 상승해 과락률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종 면접 시험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및 중앙공무원 교육원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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