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 등 보건ㆍ의료 25개 단체가 공동 발족한 범국민손씻기운동본부는 오는 20일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에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유행성 눈병, 신종플루, 수인성 전염병 등 감염성 질환의 대부분은 바이러스, 세균이 묻은 손으로 얼굴을 만졌을 때 감염된다"며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감염성 질환의 70%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6월 충남 당진부터 7월 16일 제주도까지 전국 19개 지역에서 1만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아동극 '손, 씻을래요' 캠페인을 열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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