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14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신약개발지원센터 기능 설정 및 수행방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대구ㆍ경북과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설립될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선도물질의 평가 및 최적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구ㆍ경북은 합성신약, 오송은 바이오신약으로 특성화해 세계적인 선진 의료단지와 경쟁 가능한 수준의 인프라 확보, 협력관계 설정 등 국제적인 네트워크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대구ㆍ경북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총 2336억원(지원사업비 1750억원, 장비구축비 586억원)이 필요하고, 오송은 총 2331억원(지원사업비 1750억원, 장비구축비 581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는 공청회에서 모아진 의견을 수렴해 다음달 첨단의료복합단지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두 곳의 운영법인 초대 이사장을 공개모집하고 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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