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S(텝스), TOEIC(토익) 등 공인 영어능력시험성적표가 손쉽게 위조가 가능할 정도로 허술해 보완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텝스와 토익은 공무원 등 채용시험과 직장내 영어능력평가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활용되는 시험이다. 그런 관계로 더욱 공신력이 담보돼야 하는데도, 해당 시험 성적표는 코렐 드로 우, 포토샵 등 프로그램만 있으면 간단히 위조할 수 있다는 게 인쇄업자들의 설명이 다.
텝스와 토익 성적표를 위조했다가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적발된 채모(51)씨는 서울 중구 예관동 인쇄거리에서 소규모 인쇄소를 운영하는 업자였다.
텝스 인증서는 하단 우측에 별표 문양의 로고가 새겨져 있지만, 필름을 덧붙여 인쇄하면 진본과 다름 없이 위조할 수 있었으며 토익 성적표 중간의 검은색 위조 방지 바코드도 컬러 인쇄기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위조를 의뢰한 사람의 사진을 덧붙여 주민번호와 원하는 점수만 넣으면 위조는 `끝`이었다.
더욱이 증명서 제출을 요구한 기관의 검증도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채씨가 위조한 성적표를 제출받은 군부대 등은 경찰로부터 통보받을 때까지 전혀 위조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 자문한 인쇄업자들도 용지만 있으면 당장에라도 위조할수 있다는 반응이었다"며 "브로커가 끼지도 않고 소규모 인쇄업자에 의해 위조된 증명서가 거래될 정도라면, 각 시험관리기관과 사용기관은 발급과 검증절차를 대대적으로 손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텝스와 토익은 공무원 등 채용시험과 직장내 영어능력평가에 절대적인 기준으로 활용되는 시험이다. 그런 관계로 더욱 공신력이 담보돼야 하는데도, 해당 시험 성적표는 코렐 드로 우, 포토샵 등 프로그램만 있으면 간단히 위조할 수 있다는 게 인쇄업자들의 설명이 다.
텝스와 토익 성적표를 위조했다가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적발된 채모(51)씨는 서울 중구 예관동 인쇄거리에서 소규모 인쇄소를 운영하는 업자였다.
텝스 인증서는 하단 우측에 별표 문양의 로고가 새겨져 있지만, 필름을 덧붙여 인쇄하면 진본과 다름 없이 위조할 수 있었으며 토익 성적표 중간의 검은색 위조 방지 바코드도 컬러 인쇄기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더욱이 증명서 제출을 요구한 기관의 검증도 허술하기 짝이 없었다.
채씨가 위조한 성적표를 제출받은 군부대 등은 경찰로부터 통보받을 때까지 전혀 위조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 자문한 인쇄업자들도 용지만 있으면 당장에라도 위조할수 있다는 반응이었다"며 "브로커가 끼지도 않고 소규모 인쇄업자에 의해 위조된 증명서가 거래될 정도라면, 각 시험관리기관과 사용기관은 발급과 검증절차를 대대적으로 손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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