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프탈레이트 가소제, 카드뮴, 납 등 유해물질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어린이놀이기구, 안경테, 침대 매트리스 등 75개 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 선진국 수준의 유해물질 관리를 위한 단일 안전기준 제정안을 마련, 20일 입안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오는 11월 고시돼 1년 뒤인 내년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표원은 유해물질 사용금지 적용대상을 기존 17개 품목에서 75개 품목으로 확대했고, 선진국에서 규제하는 카드뮴, 니켈 등 유해물질을 규제대상으로 추가했고, 규제 기준치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어린이용 장신구 등에서 중독시 뇌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카드뮴이 검출됐고, 안경테ㆍ선글라스ㆍ의류장식품 등의 표면광택을 위해 사용하는 니켈이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금지 유해물질로 편입시켰다고 기표원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카드뮴 함유량과 니켈 방출량은 각각 75㎎/㎏, 0.5㎍/㎠/week 이하로 규제된다. 이밖에 어린이가 장난감이나 학습용품 등에 포함된 소형자석을 잇달아 삼킬 경우 장에서 서로 끌어당겨 장폐쇄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삼킬 수 있는 크기의 자석이나 자석부품을 어린이용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표원은 밝혔다.
김승룡기자 srkim@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어린이놀이기구, 안경테, 침대 매트리스 등 75개 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 선진국 수준의 유해물질 관리를 위한 단일 안전기준 제정안을 마련, 20일 입안예고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은 오는 11월 고시돼 1년 뒤인 내년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기표원은 유해물질 사용금지 적용대상을 기존 17개 품목에서 75개 품목으로 확대했고, 선진국에서 규제하는 카드뮴, 니켈 등 유해물질을 규제대상으로 추가했고, 규제 기준치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어린이용 장신구 등에서 중독시 뇌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카드뮴이 검출됐고, 안경테ㆍ선글라스ㆍ의류장식품 등의 표면광택을 위해 사용하는 니켈이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금지 유해물질로 편입시켰다고 기표원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카드뮴 함유량과 니켈 방출량은 각각 75㎎/㎏, 0.5㎍/㎠/week 이하로 규제된다. 이밖에 어린이가 장난감이나 학습용품 등에 포함된 소형자석을 잇달아 삼킬 경우 장에서 서로 끌어당겨 장폐쇄 등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삼킬 수 있는 크기의 자석이나 자석부품을 어린이용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기표원은 밝혔다.
김승룡기자 srkim@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