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2만 유니트 달해… 메디포스트가 업계 1위
■ 메디컬&헬스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국내 제대혈은행에서 보관중인 제대혈은 42만1454유니트, 가족 제대혈은 30만1322유니트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의 '2010년 상반기 제대혈은행 및 제대혈 보관ㆍ사용 현황'자료를 입수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제대혈은 엄마의 태반과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 있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로 구성돼 있어 골수이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제대혈은행의 경우 기증(제공자가 조건 없이 무상으로 은행에 제공), 공유(제공자가 본인 사용을 위한 보관비 지불 또는 대가를 받고 제공), 가족(본인 등 가족사용만을 위한 자비 보관)용으로 나뉜다. 보통 예비 부모들의 경우 불확실한 자녀의 미래 건강을 위해 약 130만원 정도의 보관비용을 지불하고 가족 제대혈은행을 사용한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관 중인 제대혈 42만1454유니트 가운데 기증이 3만9775유니트(9.4%), 공유가 8만357유니트(19.1%), 가족이 30만1322유니트(71.5%)다.
가족 제대혈의 경우 메디포스트의 셀트리가 12만2467유니트(40.6%)로 업계 1위를 유지했다. 또 차바이이오텍의 아이코드 4만8242유니트(16%), 라이프코드 4만2872유니트(14.2%), 세원셀론텍의 베이비셀 3만6587유니트(12.1%), 보령바이오파마의 보령아이맘 2만499유니트(6.8%)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메디포스트가 여전히 업계 2위군과 큰 차이를 벌리며 상위를 차지한 상태"라며 "하반기에 주요 베이비 전시회 등이 대거 열리는 만큼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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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말 기준으로 국내 제대혈은행에서 보관중인 제대혈은 42만1454유니트, 가족 제대혈은 30만1322유니트로 나타났다.
15일 보건복지부의 '2010년 상반기 제대혈은행 및 제대혈 보관ㆍ사용 현황'자료를 입수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제대혈은 엄마의 태반과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 있는 혈액으로 조혈모세포와 간엽줄기세포로 구성돼 있어 골수이식을 필요로 하는 모든 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관 중인 제대혈 42만1454유니트 가운데 기증이 3만9775유니트(9.4%), 공유가 8만357유니트(19.1%), 가족이 30만1322유니트(71.5%)다.
가족 제대혈의 경우 메디포스트의 셀트리가 12만2467유니트(40.6%)로 업계 1위를 유지했다. 또 차바이이오텍의 아이코드 4만8242유니트(16%), 라이프코드 4만2872유니트(14.2%), 세원셀론텍의 베이비셀 3만6587유니트(12.1%), 보령바이오파마의 보령아이맘 2만499유니트(6.8%)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메디포스트가 여전히 업계 2위군과 큰 차이를 벌리며 상위를 차지한 상태"라며 "하반기에 주요 베이비 전시회 등이 대거 열리는 만큼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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