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는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4박5일 일정 영어캠프(총 4차)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에 해당하는 임직원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교육, 언어 환경을 실제와 가장 유사하게 구현함으로써, 실용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 연극, 신문 만들기, 음식 주문하기 등의 실생활 경험과 서울 영어마을 수유 캠프의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수중 레크리에이션을 진행된다.

2004년부터,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1년에 2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참가한 자녀들에게는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이는 동시에 임직원들에게는,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수료생이 점차 증가하여 12회를 맞이하는 현재까지 총 3000여명 임직원자녀가 참여하였다.

자녀를 이번 캠프에 보내는 영업본부 황준호 매니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는 것도 좋지만, 캠프에 참여한 후, 아빠 회사를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을 보니 더욱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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