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IPv6 주소변환 게이트웨이' 현지 시범서비스
인터넷의 사용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IP 플로우(Flow) 기술을 적용한 국내 네트워크 기술이 일본의 상용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은 자체 개발한 20기가급 라우터 기반의 `IPv6/IPv4 주소 변환 게이트웨이 장비기술'을 일본의 3대 인터넷연동사업자의 하나인 JPIX의 상용 네트워크 장비에 공급,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이 달부터 도쿄 시내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며 6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거쳐 상용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네트워크 기술의 시험 및 평가기준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의 네트워크 장비 시장진출을 위한 첫 관문이라는 점에서 네트워크 장비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기술은 10기가급 라인카드 당 8Gbps의 IPv6/IPv4 주소변환 패킷 포워딩 및 최대 100만 TCP/UDP 연결을 보장하는 최고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 ICMP와 FTP에 대한 주소 변환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레벨 게이트웨이(ALG)와 사용자별 또는 애플리케이션별 흐름에 대한 최소대역 보장 등의 트래픽 제어도 가능해 시스템 성능과 서비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업계 최초 플로우 기반의 IPv6/IPv4 주소변환 장비다.
이러한 IP 플로우 기술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무선 인터넷 기반의 보안, 이동성, 품질 등에 대한 보장이 요구되는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분야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병준 옴니플로우시스템연구팀장은 "이번 일본시장 진출은 IP 플로우 기반 미래 네트워크 기술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일궈낸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국가 정보통신기술(ICT)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ICT 신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인터넷의 사용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IP 플로우(Flow) 기술을 적용한 국내 네트워크 기술이 일본의 상용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은 자체 개발한 20기가급 라우터 기반의 `IPv6/IPv4 주소 변환 게이트웨이 장비기술'을 일본의 3대 인터넷연동사업자의 하나인 JPIX의 상용 네트워크 장비에 공급,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이 달부터 도쿄 시내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으로 확대되며 6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거쳐 상용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네트워크 기술의 시험 및 평가기준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의 네트워크 장비 시장진출을 위한 첫 관문이라는 점에서 네트워크 장비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기술은 10기가급 라인카드 당 8Gbps의 IPv6/IPv4 주소변환 패킷 포워딩 및 최대 100만 TCP/UDP 연결을 보장하는 최고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 ICMP와 FTP에 대한 주소 변환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레벨 게이트웨이(ALG)와 사용자별 또는 애플리케이션별 흐름에 대한 최소대역 보장 등의 트래픽 제어도 가능해 시스템 성능과 서비스 기능을 동시에 갖춘 업계 최초 플로우 기반의 IPv6/IPv4 주소변환 장비다.
안병준 옴니플로우시스템연구팀장은 "이번 일본시장 진출은 IP 플로우 기반 미래 네트워크 기술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일궈낸 결과"라며 "이를 계기로 국가 정보통신기술(ICT)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ICT 신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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