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 김정한 연구위원은 20일 `캐리트레이드 자금의 국내 유입과 청산 가능성` 보고서에서 "국내로 유입된 캐리트레이 드 자금의 급격한 청산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캐리트레이드란 각국의 금리차를 이용해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자금을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를 말한다. 보통 정책금리가 낮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자금을 빌려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으로 투자된다.
김 연구위원은 "미국의 금리가 매우 낮아지면서 달러 캐리트레이드가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다"며 "달러 캐리 자금은 한국으로도 유입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실제로 달러 캐리트레이드의 수익률을 지수화한 `달러 캐리지수`는 지난해부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지난해 19조원, 올해 1∼5월12조5천억원에 달한다.
김 연구위원은 "캐리트레이드는 점진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하다가 대내외 경제환경이 급변동하면 급격히 청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금리가 지난해 중반 이후보다는 높지 않아 금리 인상에 따른 캐리자금의 급격한 청산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작다"면서도 "하지만 남유럽 재정위기가 유럽 전체로 확산하거나 중국 투자에 대한 헤지(위험 회피) 형태로 국내에 유입된 자금의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캐리트레이드란 각국의 금리차를 이용해 금리가 낮은 국가에서 자금을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를 말한다. 보통 정책금리가 낮은 미국이나 일본에서 자금을 빌려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으로 투자된다.
김 연구위원은 "미국의 금리가 매우 낮아지면서 달러 캐리트레이드가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다"며 "달러 캐리 자금은 한국으로도 유입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실제로 달러 캐리트레이드의 수익률을 지수화한 `달러 캐리지수`는 지난해부터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은 지난해 19조원, 올해 1∼5월12조5천억원에 달한다.
김 연구위원은 "캐리트레이드는 점진적으로 포지션을 구축하다가 대내외 경제환경이 급변동하면 급격히 청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금리가 지난해 중반 이후보다는 높지 않아 금리 인상에 따른 캐리자금의 급격한 청산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작다"면서도 "하지만 남유럽 재정위기가 유럽 전체로 확산하거나 중국 투자에 대한 헤지(위험 회피) 형태로 국내에 유입된 자금의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