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의 지난 2.4분기 실적이 호전됐지만 시장의 기대치엔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TI는 2분기 순이익이 7억6천900만달러(주당 62센트)로 작년 같은 기간 2억6천만달러(주당 20센트)의 3배에 달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매출은 35억달러로 42%가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주당 63센트의 순이익과 매출 35억2천만달러엔 못 미치는 수준이어서 실적발표 후 시간 외 매매에서 주가가 6% 넘게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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