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9~10일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2010 하반기 전국지점장 판매결의대회`를 갖고 하반기 내수시장 점유율 35%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1일 밝혔다.

대회에는 기아차 서영종 사장을 비롯하여 전국 지역본부장과 지점장, AS사업부 등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0년 상반기 우수지점 시상식, 사외강사 특강, 2010년 하반기 목표 달성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서 사장은 격려사에서 "상반기 기아차가 거둔 성과는 현장을 뛰어다닌 전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하반기에도 제품에 대한 자신감,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토대로 기아차 돌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아차는 상반기 22만8천189대를 팔아 내수 점유율 32.1%를 달성했지만 달을 거듭할수록 판매량이 늘어 지난달에는 36.8%까지 치고 올라간 상태이다.

특히 신차 K5와 K7, 스포티지R와 쏘렌토R의 판매량이 호조세를 보여 이 추세라면 하반기 목표 달성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아차는 핵심 주력차종 경쟁력 유지와 고객 참여 마케팅 및 고객 만족도 제고,미래지향적 의식 함양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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