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북서쪽으로 359㎞떨어진 닐파마리지역에서 폭풍을 동반한 잇딴 벼락에 맞아 최소 5명의 농부가 사망하고 50명이 넘는 부상자가 10일 발생했다.

방글라데시 민영통신 UNB는 마을 주민들의 말을 인용해 폭풍과 잦은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부터 시작됐다고 전했다.

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주민이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벼락이 떨어졌을 당시 밭에서 일하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 가운데 3명은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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