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2차 발사가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나로호는 7일 발사대로 옮겨져 동체를 하늘 방향으로 일으켜 세우기 위한 점검을 마치고, 8일 발사 하루를 앞두고 최종 모의연습을 실시한다.
나로호의 정확한 발사시간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께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러 비행시험 위원회의 최종 분석결과를 확인해 이상이 없으면 바로 발사시간을 정하게 된다. 지난해 8월 페어링 비정상 분리 문제로 탑재된 위성이 궤도 진입에 실패한 지 약 10개월만에 나로호 2차 발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처럼 2차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또다시 나로호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나로호 발사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다. 지난해 8월 25일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후 1단 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분리되면서 발사가 성공하는 듯했다. 발사 성공이라는 환호성도 연이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상단 로켓 윗부분에 부착된 2개의 페어링 중 하나가 분리되지 않으면서 과학기술위성 2호는 결국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항우연은 1차 실패의 원인과 대책을 찾기 위해 수백 번의 실험을 했다고 한다. 또한 우주와 동일한 환경에서 페어링 분리 실험을 하고, 부품과 시스템도 새롭게 보완하는 등 나로호 발사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우주기술은 한치의 오차라도 있어선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곧바로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나로호 발사순간까지 점검과 준비는 완벽해야 한다. 기술적 결함이 없다하더라도 발사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다. 발사 당일 기상 상태가 큰 변수로 작용한다. 기상 조건이 나빠 비행 중인 발사체가 낙뢰를 맞으면 전자 기기들이 오작동할 수 있다. 바람도 마찬가지다. 강한 바람으로 발사체가 흔들리면서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성공을 예측하기 어렵다. 다행히 발사 당일인 9일 나로우주센터 주변 기상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이번 나로호 2차 발사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나로호 발사의 성공을 통해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나로호가 2차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 자체 기술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우주강국으로는 소련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등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이란이 지난해 2월 그 대열에 합류했다. 나로호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세계 10번째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는 것이다.
우주산업은 첨단과학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우주산업을 주도하지 못하면 세계 첨단과학기술 및 시장에서 명함을 내밀 수 없다. 그래서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들도 우주산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우주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이기도 하다. 우주산업의 주도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그만큼 우리 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커지게 된다. 이런 점에서 나로호는 단순한 우주 발사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가 우주강국이라는 우리의 꿈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경제 도약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로호의 정확한 발사시간은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께 발표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러 비행시험 위원회의 최종 분석결과를 확인해 이상이 없으면 바로 발사시간을 정하게 된다. 지난해 8월 페어링 비정상 분리 문제로 탑재된 위성이 궤도 진입에 실패한 지 약 10개월만에 나로호 2차 발사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처럼 2차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또다시 나로호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나로호 발사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다. 지난해 8월 25일 발사된 나로호는 이륙 후 1단 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분리되면서 발사가 성공하는 듯했다. 발사 성공이라는 환호성도 연이어 터져 나왔다. 그러나 상단 로켓 윗부분에 부착된 2개의 페어링 중 하나가 분리되지 않으면서 과학기술위성 2호는 결국 정상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항우연은 1차 실패의 원인과 대책을 찾기 위해 수백 번의 실험을 했다고 한다. 또한 우주와 동일한 환경에서 페어링 분리 실험을 하고, 부품과 시스템도 새롭게 보완하는 등 나로호 발사 성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우주기술은 한치의 오차라도 있어선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곧바로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나로호 발사순간까지 점검과 준비는 완벽해야 한다. 기술적 결함이 없다하더라도 발사 성공을 장담할 수는 없다. 발사 당일 기상 상태가 큰 변수로 작용한다. 기상 조건이 나빠 비행 중인 발사체가 낙뢰를 맞으면 전자 기기들이 오작동할 수 있다. 바람도 마찬가지다. 강한 바람으로 발사체가 흔들리면서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성공을 예측하기 어렵다. 다행히 발사 당일인 9일 나로우주센터 주변 기상 상태는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이번 나로호 2차 발사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나로호 발사의 성공을 통해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나로호가 2차 발사에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 자체 기술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우주강국으로는 소련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영국, 인도, 이스라엘 등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이란이 지난해 2월 그 대열에 합류했다. 나로호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자력으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세계 10번째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는 것이다.
우주산업은 첨단과학기술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우주산업을 주도하지 못하면 세계 첨단과학기술 및 시장에서 명함을 내밀 수 없다. 그래서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들도 우주산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우주산업은 미래 먹거리 산업이기도 하다. 우주산업의 주도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 그만큼 우리 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커지게 된다. 이런 점에서 나로호는 단순한 우주 발사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나로호의 성공적인 발사가 우주강국이라는 우리의 꿈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경제 도약도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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