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감독 SBS월드컵 해설 맡아
1. 북한 나이지리아

2. AP통신 천안함

3. 차범근 SBS해설

4. 아이핀 불법발급

5. 청양 구제역

북한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공 월드컵 평가전에서 나이지리아에게 1대3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북한은 정대세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고 날카로운 공격을 펼쳤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공간침투가 빨라 여러 차례 골 찬스를 만들었다는 호평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경기 중 나이지리아 축구 팬들의 난동으로 인해 경찰과 팬들의 충돌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 십명이 다쳐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AP통신은 5일 천안함 침몰 사건 발생 당시 한국군과 미군이 합동으로 사건발생 장소에서 75마일 떨어진 곳에서 대잠수함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AP에 따르면 이 훈련은 3월 25일 저녁 10시에 시작해 다음날 저녁 9시에 끝났다고 주한미군 대변인인 제인 크라이튼 대령이 밝혔다. 한미 합동 훈련에서 한국 잠수함이 표적 역할을 하고 미 구축함 2척과 다른 함정들이 추적하는 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차범근 전 프로축구 수원삼성 감독이 SBS의 남아공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7일 SBS는 차범근 감독이 해설위원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BS는 남아공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차범근 감독을 비롯해 김병지, 박문성, 장지현, 김동완 등 총 5명의 해설진을 구성하게 됐다. 차 감독은 지난달 수원삼성 감독직 사퇴를 밝히는 자리에서 월드컵 해설을 맡지 않겠다고 전했으나, 6일 전북 현대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바꾼 바 있다.

주민등록번호 대체 실명인증 수단인 아이핀이 불법적으로 만들어진 뒤 국내외에서 밀거래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유출된 개인정보를 이용해 아이핀을 불법 발급받아 중국 게임업체 등에 팔아 넘긴 일당이 적발됐다고 전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부터 국내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서 아이핀을 실명 확인 수단으로 의무 도입할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보완 대책이 필요하게 됐다.

구제역 `항체양성' 판정을 받았던 청양군 청남면 지곡리 멧돼지농장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에서 `항원음성(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농가에서 기르던 멧돼지 45마리 가운데 농장 안에 있던 돼지 34마리는 지난 6일 오후 살처분 됐으며, 남은 11마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도 마무리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방역지침에 따라 위험지역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2주간 연장하고 임상관찰과 혈청검사 등을 거쳐 이상이 없으면 이동제한을 해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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