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이달부터 맞춤형 `KIPRIS 플러스' 서비스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이달부터 맞춤형 특허정보를 제공하는 `KIPRIS 플러스'의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KIPRIS 플러스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KIPRIS)를 통해 검색된 정보 중 이용자의 필요에 따라 관련 정보를 골라 자신의 사이트에 구현할 수 있는 웹 서비스다. 특허와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과 관련된 299가지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정보와 14가지의 행정 진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제공받은 데이터를 이용해 실시간 분석 및 통계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정보를 직접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연구소나 기업들은 방대한 양의 지재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필요 없이 KIPRIS 플러스를 통한 프로그램 작성만으로 특허정보에 관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증키를 발급받아 KIPRIS 플러스(plus.kipris.or.kr)에 가입만 하면 된다. 특허청은 사용자를 위한 실습 위주의 자세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특허 관련 전문인력이 부족한 기업이나 연구기관에 특허정보 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손쉽게 관련 특허정보를 확보, 지재권 정보활용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IPRIS는 국내 최대의 무료 특허검색사이트로, 출원인이 출원에 앞서 다른 사람이 이미 출원한 특허를 직접 찾아보거나 기업들이 해외진출에 나서기 전 관련 기술들을 검색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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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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