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3일 "함수 안에 시신이 있을수도 있어 오늘보다는 내일 더 안전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에서 민주당 `천안함 침몰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예전에 부안에서 (배를) 올리다 떨어뜨린 적이 있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90도 누워있는) 함수를 세워 인양하는 게 쉽지 않다"며 "지금 곧바로 올리는 것은 위험하며 내부의 물품이 밖으로 나올 수 있어 안전한지 확인한 뒤 올려야한다"고 했다.
민주당 특위위원장인 문희상 의원은 "마지막 남은 1명이라도 구출하려는 군의 노력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왔다"며 "죽은 자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확고부동한 진실을 규명하는 게 필요하며 이런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장관은 작전회의실에서 40분가량 특위 위원들에게 이번 사고와 관련한 비공개 보고를 했다. 이날 보고 자리에는 민주당 측에서 문 의원을 비롯해 안규백 정장선 문학진 박영선 송민순 신건 서종표 홍영표 의원이, 군 측에서는 김 장관을 포함해 이상의 합참의장, 장광일 국방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부에서 민주당 `천안함 침몰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예전에 부안에서 (배를) 올리다 떨어뜨린 적이 있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90도 누워있는) 함수를 세워 인양하는 게 쉽지 않다"며 "지금 곧바로 올리는 것은 위험하며 내부의 물품이 밖으로 나올 수 있어 안전한지 확인한 뒤 올려야한다"고 했다.
민주당 특위위원장인 문희상 의원은 "마지막 남은 1명이라도 구출하려는 군의 노력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왔다"며 "죽은 자들의 넋을 달래기 위해 확고부동한 진실을 규명하는 게 필요하며 이런 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장관은 작전회의실에서 40분가량 특위 위원들에게 이번 사고와 관련한 비공개 보고를 했다. 이날 보고 자리에는 민주당 측에서 문 의원을 비롯해 안규백 정장선 문학진 박영선 송민순 신건 서종표 홍영표 의원이, 군 측에서는 김 장관을 포함해 이상의 합참의장, 장광일 국방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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