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지역의 항공대란을 일으킨 아이 슬란드 화산 분출의 불똥이 세계 연예산업에도 튀고 있다.
화산재 때문에 유럽 항공편의 운항이 마비되면서 대륙을 넘나들며 활동하던 엔터테이너들의 발도 묶였다고 AP통신이 18일 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17일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지역 등의 7개 음악 그룹이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
영국의 밴드 `배드 루테넌트`는 성명을 내고 항공편 결항으로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콘서트도 취소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세계 순회공연에 나선 휘트니 휴스턴은 아일랜드 더블린 공연을 하려고 비행기 대신 작은 선박편으로 아일랜드해를 건넜다. 또 이번 화산재 분출로 생긴 항공대란은 이번 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져 오는 21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2010 트리베카 영화제`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제 조직위는 출품작 홍보를 위해 19일 도착할 예정이던 일부 인사들이 항공편이 없어 오지 못하는 상황이 이미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 영화제에는 유럽 국가들을 포함해 약 40개국이 영화를 출품할 예정이다.
이밖에 2주째 유럽 투어를 벌이는 미국 프로레슬링단체인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에도 막판에 불똥이 튀었다. 일부 레슬러와 진행요원들은 프랑스에서 아일랜드 벨파스트로 가려고 버스와 선박편으로 약 17시간을 여행하는 곤욕을 치렀다.
화산재 때문에 유럽 항공편의 운항이 마비되면서 대륙을 넘나들며 활동하던 엔터테이너들의 발도 묶였다고 AP통신이 18일 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17일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는 영국과 스코틀랜드 지역 등의 7개 음악 그룹이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
영국의 밴드 `배드 루테넌트`는 성명을 내고 항공편 결항으로 이번 주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뉴욕에서 열릴 예정인 콘서트도 취소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제 조직위는 출품작 홍보를 위해 19일 도착할 예정이던 일부 인사들이 항공편이 없어 오지 못하는 상황이 이미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 영화제에는 유럽 국가들을 포함해 약 40개국이 영화를 출품할 예정이다.
이밖에 2주째 유럽 투어를 벌이는 미국 프로레슬링단체인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에도 막판에 불똥이 튀었다. 일부 레슬러와 진행요원들은 프랑스에서 아일랜드 벨파스트로 가려고 버스와 선박편으로 약 17시간을 여행하는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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