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광전자(대표 나카지마 히로카즈)는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한국고덴시와 나리지온간 합병키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광전자가 한국고덴시와 나리지온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달 31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거치게 되며, 주식매수청구기간인 6월 1일부터 20일이 지나면 7월 5일 합병등기가 예정되고, 7월 12일부터 시장에서 정식 거래가 시작된다.

광전자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생산ㆍ판매하는 중견기업으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IC전문기업이다. 한국고덴시는 광소자, 광센서, LED 및 솔라셀 모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리지온은 화합물반도체 웨이퍼 생산기업이다.

광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광기술과 전력관리 기술을 융합해 LED, 태양광, 하이브리드 센서사업 등 신성장사업을 집중 육성함으로써 합병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배옥진기자 with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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