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황제` 미하엘 슈마허(41.독일)가 복귀 후 첫 우승 소식을 상하이에서 전할 수 있을까.
16일 연습 레이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중국 상하이 대회를 앞두고 슈마허의 성적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6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올해 페라리를 떠나 메르세데스 소속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은 슈마허에게 상하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상하이는 슈마허가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한 곳이다. 2006년 10월에 열렸던 대회 때 예선에서 6위에 그쳐 본선에서는 6번째로 출발하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역전 우승을 일궈냈던 슈마허는 그 뒤로 다시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또 이 상하이 서킷의 구간 최고 기록 역시 슈마허가 2004년 페라리 소속으로
세운 1분32초238이 아직 남아있다. F1에서 통산 일곱 시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개별 레이스로는 91승을 거둔슈마허로서는 3년 6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다. 슈마허는 소속팀 메르세데스가 낸 자료를 통해 "최근 두 차례 레이스에서는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그 이유를 자세히 분석했다"며 "나는 F1 시즌을 치르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아직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자신했다.
2006시즌 이후 복귀전으로 치른 올해 첫 대회였던 바레인 레이스에서 6위를 차지해 건재를 알렸던 슈마허는 그러나 이어진 호주 대회에서 10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는 완주에 실패했다.
드라이버 순위에서 10위(9점)에 머물고 있는 슈마허는 선두 펠리페 마사(브라질.페라리)와는 30점 차이나 난다. 그러나 메르세데스의 감독을 맡고 있는 로스 브라운은 dpa통신과 인터뷰에서 "슈마허는 앞으로 레이스를 치를수록 좋아질 것이다.
또 중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왔던 사실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며 "아마 슈마허가 시즌 초반과 비교해 발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믿음을 내보였다. 지난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올랐던 젠슨 버튼(영국.맥라렌) 역시 "3년의 공백을 고려하면 슈마허는 지금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적응을 마치면 그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며 `황제`의 귀환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18일 오후 4시(한국시간) 시작되는 상하이 결선 레이스에서 슈마허가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일 연습 레이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중국 상하이 대회를 앞두고 슈마허의 성적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6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올해 페라리를 떠나 메르세데스 소속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은 슈마허에게 상하이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상하이는 슈마허가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한 곳이다. 2006년 10월에 열렸던 대회 때 예선에서 6위에 그쳐 본선에서는 6번째로 출발하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역전 우승을 일궈냈던 슈마허는 그 뒤로 다시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또 이 상하이 서킷의 구간 최고 기록 역시 슈마허가 2004년 페라리 소속으로
2006시즌 이후 복귀전으로 치른 올해 첫 대회였던 바레인 레이스에서 6위를 차지해 건재를 알렸던 슈마허는 그러나 이어진 호주 대회에서 10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는 완주에 실패했다.
드라이버 순위에서 10위(9점)에 머물고 있는 슈마허는 선두 펠리페 마사(브라질.페라리)와는 30점 차이나 난다. 그러나 메르세데스의 감독을 맡고 있는 로스 브라운은 dpa통신과 인터뷰에서 "슈마허는 앞으로 레이스를 치를수록 좋아질 것이다.
또 중국에서 좋은 성적을 내왔던 사실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며 "아마 슈마허가 시즌 초반과 비교해 발전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믿음을 내보였다. 지난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올랐던 젠슨 버튼(영국.맥라렌) 역시 "3년의 공백을 고려하면 슈마허는 지금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적응을 마치면 그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며 `황제`의 귀환에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18일 오후 4시(한국시간) 시작되는 상하이 결선 레이스에서 슈마허가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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