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원을 받아 14일 오전 `철학 속에 숨겨진 경영코드: 철학에게 최고경영자(CEO)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김형철 교수를 초청해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B1)에서 `중소기업 CEO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미리 배포된 강연자료에서 김형철 교수는 "인문학의 경영 접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로 인해 경제ㆍ경영환경이 변화하고 복잡해질수록 인문학의 뿌리인 철학적 사유가 세상의 다양성에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혜안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또 "조직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변화를 도모해야 하는데 이 변화는 철학적 사고가 기반이 되지 않는다면 이뤄낼 수 없으며 단순히 형상을 보고 듣는 차원이 아니라 존재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진리라고 확신하기 전 계속해서 비판하며 끊임없이 다양한 해답을 찾아가는 철학만큼 경영에 유용한 학문은 없다"고 밝혔다.

채윤정기자 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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