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신기술 소개회…'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등 주목
방위사업청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회 신기술 소개회를 갖고 국방-IT 융합기술 로드쇼를 개최했다.
신기술소개회는 산학연의 기술개발 결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개념기술시범(ACTD)으로 추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해 신기술을 무기체계 개발에 신속히 적용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국방기술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에서는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와 '실시간 전장정보 획득을 위한 무인헬리콥터'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멕스(EMAX)가 개발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는 두께 0.025㎜의 초경량 제품으로 수첩식으로 제작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통신기기나 위성전화, GPS장비 등 다양한 방면에 적용될 수 있고 흐린 날씨나 그늘진 곳에서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해 군사용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는 미국 군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원신스카이텍이 개발한 무인헬리콥터 '샤크120(Shark-120)'은 주 야간으로 실시간 항공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자동 이착륙과 자동 비행이 가능한 무인헬기다. 회사측은 이 장비를 이용하면 아군 인명 피해 없이 적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핵심 타격지역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샤크 120은 중국, 터키, 프랑스, 미국 등에 수출됐으며, 올해 동남아시아와 남아메리카 등 10여개 국에 수출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행사에서는 국방 무기체계용 실시간 운영체제, 유무선 센서를 통한 실시간 피로도 분석 기술 등이 소개됐다.
황희종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장은 "별도의 선정 과정을 통해 벤처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국방 기술개발에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과 IT융합 기술 관련 로드쇼를 개최해 민간과 군 간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 산업기술을 방위산업기술에 적용하기 위한 '제8회 신기술소개회'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장에서 원신스카이텍 관계자들이 실시간 영상정보 전송, 원격조정 등이 가능한 무인헬리콥터를 시연해 보고 있다.
사진=김동욱기자 gphoto@
방위사업청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8회 신기술 소개회를 갖고 국방-IT 융합기술 로드쇼를 개최했다.
신기술소개회는 산학연의 기술개발 결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개념기술시범(ACTD)으로 추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해 신기술을 무기체계 개발에 신속히 적용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국방기술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에서는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와 '실시간 전장정보 획득을 위한 무인헬리콥터'등이 주목을 받았다.
이멕스(EMAX)가 개발한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는 두께 0.025㎜의 초경량 제품으로 수첩식으로 제작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통신기기나 위성전화, GPS장비 등 다양한 방면에 적용될 수 있고 흐린 날씨나 그늘진 곳에서도 태양광 발전이 가능해 군사용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는 미국 군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행사에서는 국방 무기체계용 실시간 운영체제, 유무선 센서를 통한 실시간 피로도 분석 기술 등이 소개됐다.
황희종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장은 "별도의 선정 과정을 통해 벤처기업들의 우수 기술이 국방 기술개발에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과 IT융합 기술 관련 로드쇼를 개최해 민간과 군 간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사진설명 : 산업기술을 방위산업기술에 적용하기 위한 '제8회 신기술소개회'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장에서 원신스카이텍 관계자들이 실시간 영상정보 전송, 원격조정 등이 가능한 무인헬리콥터를 시연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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