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부담 적은 펀드에 눈길 돌려
증시가 1,500~1,700사이 박스권을 맴돌아투자자들이 확신없는 투자에 나서면서, 가능한 비용이 저렴한 펀드에 눈길을 돌리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빠지면 부담없이 환매가 가능한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에 돈이 몰리는 가 하면, 원천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인덱스 펀드와 온라인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2조2천534억원이, 이달에만 1조789억원이 각각 빠지면서 펀드 환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 환매 부담없는 무(無) 환매수수료 펀드
2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된 국내 주식형 펀드는 1천935억원이 들어온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이다. 신영자산운용의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 KB운용의 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클래스A도 각각 506억원, 483억원이 순유입되면서 자금 순유입 규모 기준 6위와 7위에 올랐다.
이들 펀드는 1년 수익률이 각각 51~58%, 2년 수익률은 12~21%, 3년 수익률은 48~57%로 1~3년 수익률이 양호한 편이지만, 펀드 환매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공통점이 다.
국내에서는 2006년 6월부터 새로 출시된 모든 주식형 펀드에 환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는 2006년 이전에 설정된 펀드들이다.
환매수수료 부과는 펀드투자의 장기화와 펀드의 대형화를 위해 금융투자협회의 주식형펀드 표준약관에 근거규정을 만든 이후부터 의무화됐다. 공모 주식형 펀드 중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는 전체의 29% 가량 된다.
펀드업계 관계자는 "박스권 장세가 계속되면서 부담없이 환매할 수 있는 무(無)환매수수료 펀드가 인기"라며 "판매사도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를 주로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수료 싼 온라인 펀드와 인덱스 펀드
수수료가 싼 온라인펀드와 인덱스펀드로도 자금 유입세가 나타나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온라인펀드로 704억원이 순유입됐다. 올해 초 1조1천85억원이던 온라인펀드 설정액은 18일 1조1천897억원으로 커졌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2(주식)(C-e)`(98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C-e)`(79억원),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Ce`(66억원), `동양매직국공채증권투자신탁 1(국공채)C-e`(51억원),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주식]Ce클래스`(41억원),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e`(39억원), `삼성스트라이크증권투자신탁 1[주식](Ce)`(26억원),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e)`(26억원) 순으로 자금 유입 규모가 컸다.
온라인전용 펀드는 마케팅 비용 등이 적어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펀드보다 수수료가 싸다. 운용사와 판매사가 온라인펀드를 육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는 추세와 맞물려 입소문이 난 인기펀드의 온라인 판매가 눈에 띄고 있다.
운용보수가 싼 인덱스펀드도 성장형, 배당형에서 환매 행렬이 이어지는 것과 달리 자금 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인덱스펀드에 올해 들어 2천472억원이 순유입됐다.
인덱스펀드 설정액은 올 초 6조9천9억원에서 7조8천443억원으로 증가한 상태다.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 1-B`은 769억원이 들어오면서 설정액이 1조원을 넘어섰고, `삼성인덱스프리미엄증권투자회사A(주식-파생형)`과 `KB스타코리아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도 200억원 이상의 순유입을 보였다.
동양종금증권 김후정 펀드 애널리스트는 "초창기 펀드 붐이 일 때는 수익률이 워낙 좋다보니 수익률이 우선이고 보수에 민감하지 않았는데, 수익률 급락을 겪고 최근 증시도 지지부진해 투자자들이 보수에 민감해졌다"며 "같은 펀드이면 보수가 싼 온라인으로 가입하고, 환매 수수료가 없는 인덱스펀드로 단기 수익을 올리려는 투자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증시가 1,500~1,700사이 박스권을 맴돌아투자자들이 확신없는 투자에 나서면서, 가능한 비용이 저렴한 펀드에 눈길을 돌리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가 빠지면 부담없이 환매가 가능한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에 돈이 몰리는 가 하면, 원천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인덱스 펀드와 온라인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2조2천534억원이, 이달에만 1조789억원이 각각 빠지면서 펀드 환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 환매 부담없는 무(無) 환매수수료 펀드
이들 펀드는 1년 수익률이 각각 51~58%, 2년 수익률은 12~21%, 3년 수익률은 48~57%로 1~3년 수익률이 양호한 편이지만, 펀드 환매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공통점이 다.
국내에서는 2006년 6월부터 새로 출시된 모든 주식형 펀드에 환매수수료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에, 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는 2006년 이전에 설정된 펀드들이다.
환매수수료 부과는 펀드투자의 장기화와 펀드의 대형화를 위해 금융투자협회의 주식형펀드 표준약관에 근거규정을 만든 이후부터 의무화됐다. 공모 주식형 펀드 중환매수수료가 없는 펀드는 전체의 29% 가량 된다.
펀드업계 관계자는 "박스권 장세가 계속되면서 부담없이 환매할 수 있는 무(無)환매수수료 펀드가 인기"라며 "판매사도 환매수수료 없는 펀드를 주로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수료 싼 온라인 펀드와 인덱스 펀드
수수료가 싼 온라인펀드와 인덱스펀드로도 자금 유입세가 나타나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8일까지 온라인펀드로 704억원이 순유입됐다. 올해 초 1조1천85억원이던 온라인펀드 설정액은 18일 1조1천897억원으로 커졌다.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2(주식)(C-e)`(98억원),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C-e)`(79억원), `NH-CA1.5배레버리지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 Ce`(66억원), `동양매직국공채증권투자신탁 1(국공채)C-e`(51억원),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주식]Ce클래스`(41억원),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e`(39억원), `삼성스트라이크증권투자신탁 1[주식](Ce)`(26억원),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Ce)`(26억원) 순으로 자금 유입 규모가 컸다.
온라인전용 펀드는 마케팅 비용 등이 적어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펀드보다 수수료가 싸다. 운용사와 판매사가 온라인펀드를 육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는 추세와 맞물려 입소문이 난 인기펀드의 온라인 판매가 눈에 띄고 있다.
운용보수가 싼 인덱스펀드도 성장형, 배당형에서 환매 행렬이 이어지는 것과 달리 자금 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인덱스펀드에 올해 들어 2천472억원이 순유입됐다.
인덱스펀드 설정액은 올 초 6조9천9억원에서 7조8천443억원으로 증가한 상태다.
`교보악사파워인덱스파생상품 1-B`은 769억원이 들어오면서 설정액이 1조원을 넘어섰고, `삼성인덱스프리미엄증권투자회사A(주식-파생형)`과 `KB스타코리아인덱스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A`, `삼성당신을위한삼성그룹밸류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도 200억원 이상의 순유입을 보였다.
동양종금증권 김후정 펀드 애널리스트는 "초창기 펀드 붐이 일 때는 수익률이 워낙 좋다보니 수익률이 우선이고 보수에 민감하지 않았는데, 수익률 급락을 겪고 최근 증시도 지지부진해 투자자들이 보수에 민감해졌다"며 "같은 펀드이면 보수가 싼 온라인으로 가입하고, 환매 수수료가 없는 인덱스펀드로 단기 수익을 올리려는 투자자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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