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전세계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한 사람의 수가 지난해 4월 이후 1만6천713명(7일 현재)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주일 전에 비해 258명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미주 지역이 7천5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유럽은 4천571명, 아시아.

태평양 지역 3천380명(동남아 1천664명+서태평양 1천716명), 중동 1천19명, 아프리카 167명 등이었다.

WHO는 "현재 신종플루 전파가 가장 활발한 곳은 동남아 지역이지만, 아시아의 나머지 지역과 동유럽, 남동유럽 등에서도 낮은 수준이나마 바이러스 전파가 진행되고 있다"며 "계절성 인플루엔자인 B형 바이러스가 아시아에서 증가 추세에 있고, 서쪽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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