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게임산업협회, 추진과제 발표… 대응체계 강화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 중독(과몰입) 방지를 위해 민ㆍ관이 힘을 합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는 8일 공동 브리핑을 갖고 게임 과몰입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먼저 문화부는 △게임 과몰입 대응사업 예산을 기존 5억원에서 최대 50억원으로 증액 △일정 시간 이상 게임을 즐길 경우 게임 플레이에 불이익을 주는 `피로도 시스템' 도입 확대 △게임 이용자를 위한 상담치료사업 강화 △`2010 그린게임캠페인' 적극 지원 △게임과몰입대응TF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예산의 경우 국회 등과 협의해 증액을 추진하며, 피로도 시스템은 일단 적용이 용이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중심으로 적용하되, 다른 장르의 게임에 대해서는 업계와 협의해 각각에 적합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게임 과몰입 진단 척도를 개발, 상반기 중으로 국내 게임 과몰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사업을 강화한다.
문화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중인 게임과몰입대응TF를 통해 이들 추진과제를 업계와 함께 논의 중이며, 구체적인 실행계획은 이달 말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게임산업협회도 과몰입 방지를 위해 △예방 프로그램 확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ㆍ캠페인 사업 시행 △게임과몰입대응TF 등 문화부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과몰입 대응체계 강화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유인촌 장관은 "게임 과몰입 해소가 게임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선결조건이고 게임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게임업계와 협력해 효율적인 과몰입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게임 중독(과몰입) 방지를 위해 민ㆍ관이 힘을 합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는 8일 공동 브리핑을 갖고 게임 과몰입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먼저 문화부는 △게임 과몰입 대응사업 예산을 기존 5억원에서 최대 50억원으로 증액 △일정 시간 이상 게임을 즐길 경우 게임 플레이에 불이익을 주는 `피로도 시스템' 도입 확대 △게임 이용자를 위한 상담치료사업 강화 △`2010 그린게임캠페인' 적극 지원 △게임과몰입대응TF 활성화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예산의 경우 국회 등과 협의해 증액을 추진하며, 피로도 시스템은 일단 적용이 용이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중심으로 적용하되, 다른 장르의 게임에 대해서는 업계와 협의해 각각에 적합한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게임 과몰입 진단 척도를 개발, 상반기 중으로 국내 게임 과몰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사업을 강화한다.
한국게임산업협회도 과몰입 방지를 위해 △예방 프로그램 확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ㆍ캠페인 사업 시행 △게임과몰입대응TF 등 문화부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과몰입 대응체계 강화 등의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유인촌 장관은 "게임 과몰입 해소가 게임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선결조건이고 게임산업의 문화적 가치를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게임업계와 협력해 효율적인 과몰입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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