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방위 법안심사소위 잠정결정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미디어렙) 경쟁 체제 도입과 관련, 국회가 공영과 민영 구분 없이 교차 판매를 허용하는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18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쟁점별 토론을 거친 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 다른 쟁점에 대해서는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당초 문방위 법안심사 소위는 이날 방송통신발전기본법안을 우선 논의키로 했으나 방통위 소관 업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견이 있어 차후 논의하기로 했다. 대신 후순위로 밀려있던 미디어렙 관련 법안부터 논의를 시작했다.
문방위에 따르면 이날 법안소위에서는 미디어렙 경쟁 체제 도입을 방송법으로 할지 별도법으로 할지, 미디어렙에 의무 위탁 업체에 종합편성채널을 포함시킬지 여부도 함께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신설되는 미디어렙은 소유 구조와 관계없이 교차 판매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대세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해체 후 신설되는 공영 미디어렙은 KBS 이외에도 MBC나 SBS의 방송광고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문방위는 19일과 22, 23일에는 전체 회의를 열어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어서 차후 법안소위 일정을 불확실하다.
강희종기자 mindle@
방송광고판매대행사업자(미디어렙) 경쟁 체제 도입과 관련, 국회가 공영과 민영 구분 없이 교차 판매를 허용하는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18일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쟁점별 토론을 거친 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 다른 쟁점에 대해서는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당초 문방위 법안심사 소위는 이날 방송통신발전기본법안을 우선 논의키로 했으나 방통위 소관 업무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이견이 있어 차후 논의하기로 했다. 대신 후순위로 밀려있던 미디어렙 관련 법안부터 논의를 시작했다.
문방위에 따르면 이날 법안소위에서는 미디어렙 경쟁 체제 도입을 방송법으로 할지 별도법으로 할지, 미디어렙에 의무 위탁 업체에 종합편성채널을 포함시킬지 여부도 함께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한편, 문방위는 19일과 22, 23일에는 전체 회의를 열어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어서 차후 법안소위 일정을 불확실하다.
강희종기자 m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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