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리콜사태에 휩싸인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터키에서도 자사 제품 5만7천300대를 리콜했다.

도요타 터키법인은 15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자사 자동차 제품의 가속 페달 결함과 관련한 리콜의 일환으로 이번 조치를 취했다면서 고객들에게 딜러상점을 방문, 30분정도 소요되는 수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해당 모델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으나 언론들은 지난 2005~2010년산 오리스, 베르소, 코롤라와 야리스 차종을 언급했다.

한편 일본의 교도 통신은 이날 도요타가 빠르면 이번 주 일본내의 렉서스 HS250h 및 `사이(Sai)` 등 하이브리드차 모델에 대해 수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도요타는 렉서스 HS250h와 `사이`의 일본내 생산을 중단했으나 리콜 수리가 시작되는 대로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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