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특정 방식 관계없이 제품 구매 가능해져
홈네트워크 분야의 KS 국가표준이 오는 8월까지 마련된다. 홈네트워크 보급확산의 걸림돌로 작용되던 표준 문제가 해결돼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 및 입주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홈네트워크 KS 국가표준을 올 8월 말까지 마련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홈네트워크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던 부분인 이종 기술이 적용된 홈네트워크 제품의 정보교환 문제가 해결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의 특정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홈네트워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표준원은 이와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은 지경부, 국토부, 방통위가 지난해 3월에 공동으로 고시한 바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단지네트워크 장비, 홈서버, 홈게이트웨이 등 관련 설비의 상호운용성 확보 및 성능인증 등의 업계 준비기간을 고려해 2년간 유예기간을 주고 내년 3월부터 시행된다.
이와 관련 기술표준원은 홈네트워크 관련 업계에서 다양하게 개발된 기술을 문제점 없이 수용하면서 상호 운용성 및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표준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개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기존 주택에서 사용되고 있는 홈네트워크 제품에도 간단하게 소프트웨어 모듈만을 추가로 내장시키면 되기 때문에 업계 및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표준관련 SW 참조코드 및 IWF(Inter Working Function) 엔진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도입될 한국인정기구(KOLAS) 적합성시험평가 체계 및 KS인증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관련 SW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3차례의 설명회를 통해 업계에 표준 및 기술기준을 소개한 뒤 8월말 KS국가표준으로 제정하고 12월까지 KOLAS 적합성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능형 홈네트워크와 관련해 중장기 국가표준ㆍ인증 로드맵 개발과 홈게이트웨이,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중심기기 KS인증 추진 등 관련 산업촉진을 위한 표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인세트에 따르면 세계 홈네트워크 시장은 2008년도 830억달러에서 2012년 15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근형기자 rilla@
홈네트워크 분야의 KS 국가표준이 오는 8월까지 마련된다. 홈네트워크 보급확산의 걸림돌로 작용되던 표준 문제가 해결돼 홈네트워크 서비스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홈네트워크 산업 활성화 및 입주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홈네트워크 KS 국가표준을 올 8월 말까지 마련해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홈네트워크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던 부분인 이종 기술이 적용된 홈네트워크 제품의 정보교환 문제가 해결돼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들의 특정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홈네트워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술표준원은 이와 관련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10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은 지경부, 국토부, 방통위가 지난해 3월에 공동으로 고시한 바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성에 필요한 단지네트워크 장비, 홈서버, 홈게이트웨이 등 관련 설비의 상호운용성 확보 및 성능인증 등의 업계 준비기간을 고려해 2년간 유예기간을 주고 내년 3월부터 시행된다.
이와 관련 기술표준원은 홈네트워크 관련 업계에서 다양하게 개발된 기술을 문제점 없이 수용하면서 상호 운용성 및 성능을 확보할 수 있는 표준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통해 개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기존 주택에서 사용되고 있는 홈네트워크 제품에도 간단하게 소프트웨어 모듈만을 추가로 내장시키면 되기 때문에 업계 및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설명회에서는 표준관련 SW 참조코드 및 IWF(Inter Working Function) 엔진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도입될 한국인정기구(KOLAS) 적합성시험평가 체계 및 KS인증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관련 SW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3차례의 설명회를 통해 업계에 표준 및 기술기준을 소개한 뒤 8월말 KS국가표준으로 제정하고 12월까지 KOLAS 적합성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능형 홈네트워크와 관련해 중장기 국가표준ㆍ인증 로드맵 개발과 홈게이트웨이,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중심기기 KS인증 추진 등 관련 산업촉진을 위한 표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인세트에 따르면 세계 홈네트워크 시장은 2008년도 830억달러에서 2012년 152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근형기자 rilla@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