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특판에 일주일간 4조5천억 몰려
지난해 말 시중은행들이 내놓은 특판예금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
경제전망이 불확실하면서 올해도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국내 증시도 단기간 크게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주는 특판예금에 돈을 맡기고 있는 것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판매한 `고객사랑 정기예금`에는 7영업일 만에 무려 4조4천217억 원(12월 30일 기준)의 자금이 몰렸다. 하루 평균 약 6천300억 원을 유치한 셈으로, 12월 마지막 날까지 감안하면 판매 이후 약 5조 원가량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상품은 국민은행이 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내놓은 예금으로, 1년 만기 금리가 연 4.9%로 현재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최저 가입 금액이 300만 원이어서 개인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은 보통 1억 원 이상 예치해야 높은 금리를 주지만 이 상품은 소액 예금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개인 고객들이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이 2008년 말 팔았던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지난해 말 많이 몰린 데다,연말 상여금이나 성과급 등 목돈을 쥔 직장인들이 많았던 점 등도 예금 유치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이 지난해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두 달간 판매한 `예스 큰기쁨 예금`에도 1조4천억 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이 상품은 최고 금리는 연 4.93%(1년 만기기준)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특판으로 전환한 뒤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은 하루 400억 원어치가 팔렸다"고 말했다.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6%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키위 정기예금`에도 지난 한달 동안 약 5천300억원 이상이 유입됐다.
은행들은 예대율 100% 규제를 맞추려고 수신확보에 나서고 있어 예금금리는 앞으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재태크 전문가들은 자금 운용 계획에 맞춰 1년 단위 특판예금에 가입하는 것도 새해 자산운용의 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당장 신한은행은 4일부터 새해를 맞아 `새출발 정기예금` 특별금리 행사를 한 다.
4일 기준 만기일시지급식의 경우 1년 만기 기본금리가 4.9%, 2년 만기 5.1%, 3년 만기 5.2%이며 우대 금리까지 받으면 1년 만기는 최고 5.0%까지 받을 수 있다. 월 이자지급식의 기본금리는 1년 만기가 4.8%(우대금리 포함 4.9%)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카드 결제계좌, 베이직팩 서비스 중 1가지 이상에 가입하면 0.1%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300만 원이며 총 1조원 한도로 판매된다.
지난해 말 시중은행들이 내놓은 특판예금에 시중자금이 몰리고 있다.
경제전망이 불확실하면서 올해도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국내 증시도 단기간 크게 오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주는 특판예금에 돈을 맡기고 있는 것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판매한 `고객사랑 정기예금`에는 7영업일 만에 무려 4조4천217억 원(12월 30일 기준)의 자금이 몰렸다. 하루 평균 약 6천300억 원을 유치한 셈으로, 12월 마지막 날까지 감안하면 판매 이후 약 5조 원가량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 상품은 국민은행이 4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내놓은 예금으로, 1년 만기 금리가 연 4.9%로 현재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최저 가입 금액이 300만 원이어서 개인 투자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은 보통 1억 원 이상 예치해야 높은 금리를 주지만 이 상품은 소액 예금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개인 고객들이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이 2008년 말 팔았던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지난해 말 많이 몰린 데다,연말 상여금이나 성과급 등 목돈을 쥔 직장인들이 많았던 점 등도 예금 유치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이 지난해 11월 2일부터 연말까지 두 달간 판매한 `예스 큰기쁨 예금`에도 1조4천억 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이 상품은 최고 금리는 연 4.93%(1년 만기기준)였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특판으로 전환한 뒤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은 하루 400억 원어치가 팔렸다"고 말했다.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6%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키위 정기예금`에도 지난 한달 동안 약 5천300억원 이상이 유입됐다.
은행들은 예대율 100% 규제를 맞추려고 수신확보에 나서고 있어 예금금리는 앞으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재태크 전문가들은 자금 운용 계획에 맞춰 1년 단위 특판예금에 가입하는 것도 새해 자산운용의 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당장 신한은행은 4일부터 새해를 맞아 `새출발 정기예금` 특별금리 행사를 한 다.
4일 기준 만기일시지급식의 경우 1년 만기 기본금리가 4.9%, 2년 만기 5.1%, 3년 만기 5.2%이며 우대 금리까지 받으면 1년 만기는 최고 5.0%까지 받을 수 있다. 월 이자지급식의 기본금리는 1년 만기가 4.8%(우대금리 포함 4.9%)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카드 결제계좌, 베이직팩 서비스 중 1가지 이상에 가입하면 0.1%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저가입금액은 300만 원이며 총 1조원 한도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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