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을 통제하는 항공안전정보가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국토해양부는 조종사 등 항공종사자들에게 통신 전문과 전화로 제공하던 `하늘길 통제정보 브리핑`을 21일부터 항공정보웹사이트(ais.casa.go.kr/notam.asp)를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하늘길 통제정보는 항공고시보라는 통신전문형태로만 제공돼, 특성상 통제구역 범위를 좌표로만 표현할 수밖에 없어 어느 지역이 통제되는지 파악하는데 어려웠다.

이 때문에 항공정보전문인력을 둘 수 없는 소규모 항공사와 경량항공기,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사들은 비행계획 등을 수립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국토부는 그래픽브리핑 서비스 시행으로 항공안전정보를 사전에 쉽게 확인할 수있어 항공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정보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브리핑자료를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도 있다. 국토부는 향후 전자우편을 통한 자료 제공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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