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신고 올 10월까지 총 1만9075건… 작년 규모 훌쩍 넘어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사이버위협 피해가 지난해 전체 피해 건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개한 10월 인터넷침해사고 동향 및 월보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해킹신고처리 건수가 1만9075건으로 지난해 1만5940건을 넘어섰다. 또 웜ㆍ바이러스 피해사고도 10월까지 8699건으로 지난해 8469건 보다 많았다.
보고서는 올해 지난해의 사이버보안 피해 규모를 넘어섰으며 2007년 총 해킹신고처리 2만1731건, 웜ㆍ바이러스 피해사고 5996건의 기록도 위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 해킹 피해 종류별로는 지난해 6490건이었던 스팸릴레이가 지난달까지 9413건으로 1만 건에 육박했으며 홈페이지변조사고는 지난해 2204건에서 10월까지 79% 증가한 3955건이었다. 해킹 피해 대상은 기업이 34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영리기구,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피해도 지난해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해킹과 악성코드 피해가 모두 집계되면 올해가 사이버 위협 피해가 심각했던 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사이버위협 피해가 지난해 전체 피해 건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개한 10월 인터넷침해사고 동향 및 월보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해킹신고처리 건수가 1만9075건으로 지난해 1만5940건을 넘어섰다. 또 웜ㆍ바이러스 피해사고도 10월까지 8699건으로 지난해 8469건 보다 많았다.
보고서는 올해 지난해의 사이버보안 피해 규모를 넘어섰으며 2007년 총 해킹신고처리 2만1731건, 웜ㆍ바이러스 피해사고 5996건의 기록도 위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금까지 해킹 피해 종류별로는 지난해 6490건이었던 스팸릴레이가 지난달까지 9413건으로 1만 건에 육박했으며 홈페이지변조사고는 지난해 2204건에서 10월까지 79% 증가한 3955건이었다. 해킹 피해 대상은 기업이 3486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영리기구,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피해도 지난해 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 말까지 해킹과 악성코드 피해가 모두 집계되면 올해가 사이버 위협 피해가 심각했던 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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