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CE 2009 콘퍼런스' 개막
"충남을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스탈 밸리로"

충남테크노파크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인 `CVCE 2009 콘퍼런스'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외 500여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 충남을 디스플레이 산업의 신기술 집적지 및 기술거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삼성전자 석준형 고문의 `LCD산업의 2라운드'란 기조연설과 디스플레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애리조나 주립대 닉 콜라내리 교수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시장 및 기술전망', SID 무나사미 아난단 회장의 `OLED 조명' 등에 관한 각각 주제발표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초청강연에서는 △중국의 TFT LCD시장 전망(디스플레이뱅크 권상세 대표) △전자종이의 현재와 미래(삼성종합기술원 진용완 그룹장)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소재기술(미국 텍사스대 김문제 교수) △TV용 LED 백라이트 기술(삼성전자 장태석 상무) △LCD 광학필름시장 및 기술동향(미래나노텍 허종욱 총괄책임자) 등 디스플레이 분야와 관련된 최근 이슈들이 소개됐다.

둘째날인 11일에는 `LED 기술 및 시장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다양한 친환경 디스플레이 기술이 선보이며 녹색성장위원회 김 건 분과위원장의 `저탄소 녹색성장', 대신증권 반종욱 연구위원의 `글로벌 LED 산업' 등 그린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는 LED산업의 연구개발 및 향후 전망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학민 원장은 "이번 행사는 `디스플레이 코리아, 디스플레이 충남'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되는 한편 충남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준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