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응 한양대 기계공학부 교수ㆍ한국소음진동공학회장
최근 국정감사에서 외국교과서에 대한민국을 '영양부실, 원조받는 나라'로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세계적인 경제위기로부터 서서히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제시되는 각종 경제지표는 다소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 우리 정부는 '위기는 기회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신 성장동력이니 녹색뉴딜 사업을 거침없이 발표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GDP 대비 90% 이상을 수출에 의존하는 '수출의존형 경제구조' 를 가진 국가이며 최근에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기업상품뿐만 아니라 문화상품도 수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수출 품목을 얼마나 열거할 수 있으며 각 상품의 브랜드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홍보할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출범시킨 국가브랜드 위원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고 생각된다.
경제 위기로 소비자가 보수적인 소비패턴을 보일수록 기존에 믿을 수 있다고 판단됐던 브랜드 상품을 고수하게 되므로 브랜드 위원회의 출범은 시의 적절한 것으로 평가한다. 즉, 브랜드가 신뢰성을 갖게 되면 단순한 판매량 증가뿐 만 아니라 입 소문을 타고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역시 높아지게 된다. 강력한 브랜드는 오늘날과 같은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기업들로 하여금 프리미엄 가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며 수출 증대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75개국 103개 무역관을 가지고 있는 조직을 활용해 국가 혹은 기업 상품, 문화상품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방안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우리는 새로운 각종 위원회만 양산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라서 이미 출범한 국가 브랜드 위원회는 임무 및 목적을 분명히 하여 활동해야 할 것이다.
국가브랜드 위원회는 국내외에서 우리 브랜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단하여 무엇이 세계인들의 가치평가를 위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고, 무엇이 가치향상에 걸림돌이 되는지를 냉철하게 되돌아보아야 한다.
또한 국가브랜드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선진국 과학기술과의 차별성, 즉 독자적인 기술 등을 발굴해내야 한다. 국가의 경쟁력에 있어서 국가 이미지 또는 브랜드가 정량적 및 정상적 평가 관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지표이다.
국가브랜드가치는 곧 생산국가 기업의 상품브랜드 이미지가 되어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도 영향을 끼치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13위 수준이지만 사회, 문화적 시스템이 경제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총체적인 국가브랜드 가치는 저평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외국에서 인지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일본이나 다른 나라를 떠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는 기술브랜드, 신뢰브랜드, 문화브랜드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다른 나라의 브랜드 이미지의 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업,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 국가브랜드는 대한민국이라는 직접적인 브랜드 가치도 있지만 기업 또는 상품 그리고 국민성의 브랜드가 국가브랜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만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고 평가하는지를 명확히 진단하고 대안과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결국 선진국의 국가브랜드 및 이미지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문화와 융합된 상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 창출과 감성과 상상력의 혼이 들어 있는 상품브랜드를 만들어 내는데 노력하여야 한다.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국인의 소비 패턴과 감성 등 성향을 분석하여 종래의 제품 및 서비스의 양과 질을 기준으로 한 단순소비구조에서 편리와 감동이 기준이 되는 감성소비구조로 전환하여야 한다.
끝으로 국가브랜드, 기업브랜드, 상품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해외유학, 관광, 해외동포 등 많은 국민들이 국가브랜드 가치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국가브랜드에 관한 교육도 필요하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외국교과서에 대한민국을 '영양부실, 원조받는 나라'로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세계적인 경제위기로부터 서서히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제시되는 각종 경제지표는 다소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 우리 정부는 '위기는 기회다' 라고 이야기하면서 신 성장동력이니 녹색뉴딜 사업을 거침없이 발표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GDP 대비 90% 이상을 수출에 의존하는 '수출의존형 경제구조' 를 가진 국가이며 최근에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기업상품뿐만 아니라 문화상품도 수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국민들은 수출 품목을 얼마나 열거할 수 있으며 각 상품의 브랜드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홍보할 수 있을까? 이런 가운데 정부가 출범시킨 국가브랜드 위원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브랜드 파워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고 생각된다.
한편 75개국 103개 무역관을 가지고 있는 조직을 활용해 국가 혹은 기업 상품, 문화상품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방안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우리는 새로운 각종 위원회만 양산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라서 이미 출범한 국가 브랜드 위원회는 임무 및 목적을 분명히 하여 활동해야 할 것이다.
국가브랜드 위원회는 국내외에서 우리 브랜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진단하여 무엇이 세계인들의 가치평가를 위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고, 무엇이 가치향상에 걸림돌이 되는지를 냉철하게 되돌아보아야 한다.
또한 국가브랜드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선진국 과학기술과의 차별성, 즉 독자적인 기술 등을 발굴해내야 한다. 국가의 경쟁력에 있어서 국가 이미지 또는 브랜드가 정량적 및 정상적 평가 관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지표이다.
국가브랜드가치는 곧 생산국가 기업의 상품브랜드 이미지가 되어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도 영향을 끼치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 13위 수준이지만 사회, 문화적 시스템이 경제성장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총체적인 국가브랜드 가치는 저평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외국에서 인지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일본이나 다른 나라를 떠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는 기술브랜드, 신뢰브랜드, 문화브랜드가 이미 형성되어 있는 다른 나라의 브랜드 이미지의 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기업,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 국가브랜드는 대한민국이라는 직접적인 브랜드 가치도 있지만 기업 또는 상품 그리고 국민성의 브랜드가 국가브랜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만의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국가브랜드 가치 향상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어떻게 보고 평가하는지를 명확히 진단하고 대안과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결국 선진국의 국가브랜드 및 이미지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문화와 융합된 상품에 대한 브랜드 가치 창출과 감성과 상상력의 혼이 들어 있는 상품브랜드를 만들어 내는데 노력하여야 한다.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외국인의 소비 패턴과 감성 등 성향을 분석하여 종래의 제품 및 서비스의 양과 질을 기준으로 한 단순소비구조에서 편리와 감동이 기준이 되는 감성소비구조로 전환하여야 한다.
끝으로 국가브랜드, 기업브랜드, 상품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국가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요즘같이 해외유학, 관광, 해외동포 등 많은 국민들이 국가브랜드 가치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홍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국가브랜드에 관한 교육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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